태국에서 먹은 만두들.. 딤섬...
먼저 치앙마이에서 먹은 물만두입니다..
센탄에서 미소네 쪽으로 걷다보면 레몬트리라는 식당이 있는 데 그 옆집입니다.
식당은 그다지 청결해보이지는 않지만 (행주랑 앞치마가 압권이었음 ㅡㅡ;;)
짜장면 비슷한 국수도 아주 쫄깃하니 맛나고
군만두도 좋구요 물만두도 좋습니다.
물만두에는 약간 이상한 향채가 들은 듯 하지만 그냥 먹었어요..
그 다음은 방콕 엠포리움의 아주 럭셔리한 푸드코트에서 먹은 소룡포..
여기 넘 비쌉니당.. ㅡㅜ;; 위에 푸드 코트가 두군데 있는 데 여긴 넘 비쌈..
주문하믄 갖다줬구요.. 수저나 테이블이나 아주 좋긴 하더만요.
그다음은 차이나타운 캔톤하우스에서 딤섬 먹었어요.. 넘흐 행복했습니다..
다시 가면 완전 배터지게 먹고 오리라 결심합니다..불끈~!!
다음은 거기.. 다리 건너서.. 카오산에서 다리 건너서 있는 쇼핑센터.. 음... 갑자기 생각이 안납니다.. ㅡㅜ;;
소룡포입니다..
만두 넘흐 좋아해요... 또 먹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