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무이 차웽의 한 식당
가게이름을 모르겠습니다 ㅎㅎ
하겐다즈 맞은편쪽에보시면 얼음위에 생선들을 잔뜩 늘어놓고있으니 금방 눈에 띕니다.
원래 이런곳의 물고기들이 얼마에 팔리는지 잘모르겠지만;ㅎㅎ
가격도 싸고 괜찮은것같아서요. 이틀연속으로 저녁을 이곳에서 먹었답니다.
생선골라서 원하는데로 요리해달라고 해서 드시면되는데.. 이게 가격이 쌉니다. 다른요리보다.
샐러드는 공짜구요.
사진속에 오른쪽은 샤크&스윗소스
왼쪽은 투나&갈릭소스에용.
친구랑 둘이서 같이먹는걸보고서는.. 다음날엔 볼모양으로 만들어서 주더라고요. 친절했습니다.ㅎㅎ
여기 스테이크류도 파는것같았고요.
가격은.. 생선 무게대로 받습니다.
상어나 참치같은건 잘라서 주기때문에.. 대략 100~120밧정도 나옵니다.
한마리 통째로 먹는 생선같은경우.. 양도 많아보이고 가격도 200밧이상인것같아서 안먹었습니다.ㅎㅎ그래도 싸지요.
근처에 가시면 출출할때 한번 드셔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