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까마이 터미널 근처 99밧 타이부페
99밧 타이부페는 여러 군데 있지만 제가 가끔 애용하는 한 곳을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bts 타시고 프라카농 역에 내리셔서 에까마이 역쪽으로 5분 정도 걸으시면 우측에 있읍니다...프라카농 역이 에까마이 보다는 조금 더 가까울 듯~~
저녁 6시경에 오픈이고 오픈 때가면 사람도 별로 없고 음식도 전부 프레쉬하니 좋습니다....
주 메뉴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등 각종 육류와 해산물 그리고 약간의 일식 중식 이렇게 있는 것 같습니다...후식용으로 각종 과일과 아이스크림 있구요...^^
타이식 샤브샤브 부페라고 보시면 됩니다...각종 재료를 육수에 데쳐 먹습니다...
맛 기가막힙니다...상추도 있더군요...ㅋㅋ
3명이 가시면 기본요금 300밧에 얼음 한통(얼음 무지 많아요) 콜라 대짜 한병 시키시면 400밧미만으로 나오니 이 가격에 이렇게 먹기도 쉽지 않을 듯 하네요....흐
갈때마다 생각나는 건 쌈장에 백김치만 있었으면....하는 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