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무이 족발덮밥집과 수랏타니행 야간 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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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무이 족발덮밥집과 수랏타니행 야간 보트..

리바이스53 1 2506

헬로 태국에서 맛있는 족발식당있다고 핌식당이 있다고 해서
열씨미 찾아다녔는데..결국은 못찾았습니다..

헤매다가 찾은곳이
메인거리에서 한블록 싸이리쪽 쭉뻗은거리로 한국식당도있었습니다
거리의 오른쪽에 주황색간판으로 Food Service라고 써있는 식당입니다..
여기서 족발덮밥을 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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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게 맛나게 먹었습니다..가격은 50밧..
마분콩에서 40밧이던데 비싼건가요?그래도 섬이니까 이정도면
싼거같기도 합니다..

이 길가에 패밀리마싸지 라고있습니다..
그집 창문에 자격증이 붙어있어서 반신반의 하면서 들어갔씁니다..
타이1시간 발마싸지1시간 받았는데 그날따라
아줌마들이 신들린듯이 마싸지해줘서 너무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여행중에 여러차례 마싸지를 받았지만..
이집에서만..공포의 목꺽기를 해주더군요..
영화에서 보던 그런 목휘두루기라고 해야하나 그거..
정말 시원하긴했는데..겁도 나더군요..

시간절약을위해서 따오에서 나가는방법을 야간 보트로 선택했습니다..
여행사에서 끄라비까지가는 조인트 티켓650밧에 구입해서 야간에
선착장으로 갔습니다..
수랏타니행 야간보트 9시경인가 출발해서 6시좀넘은 시간에 수랏타니 도착했습니다..음..머랄까..ㅋㅋ

외부 내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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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절약만을 위해서라면 적극추천입니다...
하지만 꼭 그런이유 아니라면
낮에 가시는 것도 크게 나쁘지는않을듯싶습니다..

내부가 무척 덥고 좁기 때문에 남자끼리의 여행에는 별탈이 엄쓸수있지만..
여성이 있다면 좀 불편할수도있습니다..

신기한점은 대략 50여명이있었는데 다들 슬리퍼위주로 신어서 그런가
발꼬랑내가 거의 엄썼다는점과..50명이 모였는데 코고는 사람이 없었다는
점입니다..ㅋㅋ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5-30 09:13)
1 Comments
앨리즈맘 2007.06.01 15:57  
  코사무이가 마사지값도 사고 잘들하더구요 푸켓이랑 방콕서는 유명하다는데 다 찾아다녓지만 실망.. 사무이가 음식은 아주 쬐금 더 비싸지만 마사진 정말 싸고 좋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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