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 삐야 톳, 일명 스프링롤 만들기
길거리 음식 중에 여행자들이 사랑하는 것이 바로 스프링롤입니다..
이상한 향채도 안들었고
바삭바삭 하니 다들 좋아라 하죠..
서양인도 동양인도 다들 좋아라 좋아라 좋아라...ㅎㅎㅎㅎ
만드는 거 진짜 간단.. 튀기는 것만 빼믄요...
일단..
재료는 스프링 롤을 싸야 하니깐 이런거..
우리나라에서도 구입 가능.. 인터넷에서도 재료 팔더라구요..
이거 마르지 않게 잘 간수하구요..
그 다음 속재료는 채썬 당근, 채썬 양배추, 숙주랑 그리고 물에 불린 당면같은 거.. 근데 우리나라 당면이랑 다른 거 아시죠? 영어로는 Glass noddles 라고 하는 데 요즘 왜 즉석컵라면에 녹두국수니 뭐니 하면서 나오는 거 있죠.. 그거요...
소스는 후추, 설탕, 간장, 굴소스 넣고 볶아요..
아래 사진은 뷁이예요.. 죄송..
그 다음에 알맞은 분량으로 나눠서 저 밀전병 같은 거에 놓고 잘 싸요..
싸는 요령이 있는 데 설명하기가 어째.. 흠... 암튼 잘 싸고 달걀 푼 것을 끝부분에 발라서 딱 붙여요..
그리고 튀기면 완성~~
이날 홍당무로 나뭇잎 만들기랑 토마토로 꽃만들기도 했어요..
이런거 얹어 주고 30밧 받을 것 60밧 받을 수 있지 않을까...ㅎㅎㅎㅎ
선생님이 만든 꽃
퀴즈...
두 개의 나뭇잎 중 어느 것이 제가 만든 것일까요?
호응도가 없으면 대략 난감 좌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