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타운] KOPI de PHUKET ... 30바트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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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타운] KOPI de PHUKET ... 30바트의 행복~

블루파라다이스 3 4323
* 식당 위치 :  KOPI de PHUKET

                    61 Thanon Phuket / 076-212-225
                   
                    푸켓타운 시계탑 로터리에서 펄호텔 옆길 관광안내소 가는길에 오른쪽 길가..



KOPI  de  PHUKET

푸켓타운
사진 찍을것이  없나 하고 싸돌아 다니다가

더워서...

태국관광청 가이드북을 보고 찾아간 집입니다..

푸켓은 확실히 방콕보다 더운듯 했습니다.

태국관관청 가이드북에 나온 소개와 주소를 보여주며 이집이 맞냐고 하니..

책을 한참 보더니 엄청 기뻐하고 신기해 하며 맞다고 하더라구요..

커피 종류가 무척 많았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간식도 가능 하고요..

기념 T-셔츠도 판매 합니다..

가게는 조그마한데 에어컨이 시원해서...

더울때 쉬었다 가면 좋습니다.. 커피도 맛있고요...

저는 커피를 그다지 자주 마시지는 않는편 인데요...

이집 아이스커피(까페 옌)가 너무 맛있어서 하루에 2잔씩 마셨습니다..

다른 가격은 모르겠고요... 카페옌은 앉아서 먹으나, 가져가나  30바트 입니다.

커피가 부드러우면서도 진하고.. 입안에서 고소함이 느껴지는듯 했습니다.

어차피 맛이야 개인취향 이겠지만요...저는 30바트로 행복 했답니다

저는 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고이네요... 

푸켓타운 가시면 한번 들러보세요..



참.. 유명한 On On 호텔옆에도 KOPI de PHUKET이 하나 보이긴 했는데요..

규모가 작은걸 보니 분점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거기것은 안사먹어 봤습니다.

어차피 아래의 사진의 KOPI de PHUKET이 본점 같았어요.. 가이드북에도 나와있고요..^^
3 Comments
사금파리 2010.03.22 19:49  
푸켓 물가가 비싸다고 들었는데 앉아서 먹어도 30밧이면 정말 싸네요..저는 희한하게 태국에서는 연유 넣은 커피 완전 달아서 아니 ..살 찌는 소리가 들려서 그냥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데 서울가면 그리운게 연유 넣은 커피에요..그래서 꼭 연유 몇개 사가게 되더라구요..집에 도착하자마자 연유 듬뿍 넣어서 아이스 커피랑 아이스 티 만들어 먹음서 또 한번 태국을 그리워 한다는요..
블루파라다이스 2010.03.22 22:53  

네~! 푸켓물가에 비하면 저렴했습니다~!!

저도 단맛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단맛도 강하지 않고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oddy 2010.08.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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