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번 태국을갈때마다 생라면을 가져가는데요 아래 어떤님이 올리신걸보고 저도 나름 허접 하지만 라면먹는 노하우를 공유할까 합니다`^^
컵라면 보다는 끓이는 라면이 맛잇다는건 모두 아시죠?
군대 갓다오신분들은 잘 아시겟지만 일면 "뽀글이" 라고 생라면을 봉지에 부셔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뿔려먹는 방법입니다`^^
이때 중요한건 물양을 잘조절하시고 꼭 봉지 입구를 포크나 다른방법으로 막아주셔야 라면이 잘분다는거~
환경호르몬 이니 건강에 안좋다느니 걱정되시는분들은 호텔의 아이스바스켓 을 이용 하시면 아주 편하게 드실수잇습니다`대부분 아이스 바스켓이 라면 하나 딱 들어가기에 적당한 크기거든요`^^
제 경우 매여행때마다 라면을 10개정도는 가져 갑니다`
식비도 절약되고 한 이틀지나면 얼큰한거 먹고시퍼서 미치는 식성탓에`ㅋ';
아~그리고 짜파게티나 다른 취향에 맞는 라면가져가셔서 룸에서 드시는것도 일품입니다`^^
또 한가지 꼬마김치와겻들이면 더할나위없죠`
김치는 생김치보다(여행중 더운온도로 거의 터질듯이부풀고 쉬어버립니다`^^) 볶은김치(큰슈퍼에가면 많아요`^^)를 가져가시면 진수성찬 부럽니 안터군요`^^
아~~또가고잡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