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파란' 식당
왕궁과 사원을 구경하고 들른 가게인데요..
전통적인 태국음식과 함께 약간 퓨진틱한 음식을 함께 제공하더군요..
가이드북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더니 정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2층까지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식사후 책을 편 채 스터디하는 모습이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았어요..
2층으로 된 가게는 별로 크지 않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요..
크림 파스타가 고소하니 맛나구요 그외의 볶음밥류도 맛있어요..
왕궁과 사원을 관광하고 나서 밥때가 되면 한번 들러도 좋을 곳이에요..^^
'나 파란' 식당의 간판입니당..
생선과 곁들여 나오는 밥...
샐러드?? 잘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맛있게 먹은 크림 파스타.. 정말 고소한 것이 느끼한 우리 것과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