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야나 체험기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중에 킹파워 면세점 3층에 엤는 씨푸드 뷔페로 유명한 라마야나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킹파워 면세점 관련 정보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생략하겟습니다.
킹파워면세점을 들어가게 되면 1층 CUSTOMER RESISTER를 먼저 찾아가서 여권과 할인쿠폰을 보여주고 몇가지 사항을 작성한뒤 식당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곳은 모든 컴퓨터랑 PDP를 삼성제품을 사용하더군요^
라마야나 저녁 뷔페는 600바트인데 할인을 하게되면 400바트를 받더군요. 식사시 음료수 등도 무료로 제공되니 별도의 금전적인 지출은 없었습니다.
3층을 올라가자(1층 중앙에 있는 조망이 가능한 유리로 만든 엘리베이트 이용) 깔끔하게 꾸며진 식당이 나오더군요.
쿠폰을 제시하니 종업원이 자리까지 친절하게 안내하여주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무척이나 깔끔하였습니다. 제가 자리잡은 식탁은 중앙 큰 홀이 아니라 왼쪽 사이드 측면에 있는 큰 룸이었는데. 오히려 조용한 것이 좋더군요.
각종 초밥, 튀김류 등 다양한 음식, 제 느낌으로는 음식이랑 분위기 모든 것이 좋았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식사중 태국 전통복장을 입고 음악을 연주하는 아름다운 여성을 보였는데..아리랑도 연주하더군요. 아마도 한국사람이 많이 찾지 않나 여겨집니다. 사진을 함께 올립니다.
사진을 찍고있으니 편안하게 미소로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얼굴도 예쁘뿔만 아니라 마음까지 친절합니다..
여행중 다소 편안한 분위기에서 우아하게(?) 식사를 하고 싶으신 분은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