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 간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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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간장이요.

sFly 5 2788
우리 음식이 넘 잘 맞아서 외국 음식으론 아사할까봐 겁나 하시는 분.
김치. 라면 등등의 식자재
분명 그 냄새는 싫어하는 현지인 등에 민폐입니다.
이 때 조금 도움이 되는 소스!
초장.....등등이 있지만
밀폐되는 통에 집에서 양념간장 가지고 가셔서 함 드셔보십시요.
냄새 그렇게 오래 가지도 않구요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양념 간장과 와사비장
순두부, 밥 등등 현지의 재료들
호텔 방에서 큰 민폐 끼치지 않고 음식에의 압박감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친구는 집에서 아예해오던데요
락엔락 통에 파, 마늘 등등의 양념 준비해선 슈퍼에서 간장사서 부어도 될것 같습니다.
미리 양념엔 조선 간장 넣어야되겠네요.
간장에 밥비벼먹으니 먹을만 하더군요.
5 Comments
똑싸이 2007.07.24 22:51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음식문화를  경험하는것도  여행이 주는  하나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음식이  도저히  입에 안맞아서  해드신다면  호텔보다는  서비스아파트를  이용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사먹는게 싫으면  콘도를 이용하듯이..

저야 뭐  없어서 못먹고  안줘서 못먹는  잡식과라  그런불편은 없지만 ..

왠지, 플라이님도  저와 비슷한 과가 아닐까하는 느낌이...^^
sFly 2007.07.25 11:24  
  뭐 갠적으론 현지 음식 즐기지 않는 여행.......이해가 안됩니다.
전 요리에 관심이 많아
암만 못 잡아도 1/3 이상의 시간이나 돈을 투자하는 쪽입니다.
울나라에선 못해보는 호사, 여행에선 할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김치 등 없으면 "나 못 먹어!"
어쩌겠습니까. 제가 그 나라 요리 좋아하는거 만큼 그 사람도 그걸 좋아하는데.
근데 젤 이해 안되는건 태국에서 패스트푸드로 때우면서 여행하는 친구들입니다. 안타깝더군요.
"어이 그게 아니구 이런게 있거든"
막 손잡고 델구 가고 싶습니다.^^
심장이~ 2007.07.25 11:39  
  단무지도 꽤 도움된다하더군요. 김치생각날 때..
저도 여행다니며 너무 잘 먹어서 살이 쪄오는.. ^^a
jes43 2007.07.28 00:29  
  양념간장이랑 단무지 챙겨가야겠네요 ^^
저도 입맛이 무지하게 까탈스러워서 여행갈때마다 엄청 고생하거든요~
현지 음식 즐기는 여행......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ㅡㅜ 한국에서도 못먹는 음식 투성이인데 외국에서 오죽하렵니까.
음식에 비중을 제로로 두고 다른곳에서 여행의 의미를 찾는 사람도 있어요~ 저만 그런가요? ㅎㅎ
PpanMania 2007.08.24 15:47  
  간장과 단무지, 김치라... 흠...
차라리 집에서 디스커버리채널이나 내셔널 지오그래피 채널 등을 보시는 것도 고려를...
태국편 의외로 많이 하거든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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