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고에서 먹었던 2,000바트자리 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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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고에서 먹었던 2,000바트자리 밥....ㅜㅜ:;

반얀트리의 버티고에 갔다가....아무 생각없이 에피타이저 하나에 요리를 하나 시켰는데....메뉴판의 가격에 세금 봉사료 17%가 붙으니...가뿐하게 2,000바트를 넘더군요...
생수 한잔에...150바트..ㅋㅋㅋ
하지만 야경은 역시...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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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층의 오픈 레스토랑인 버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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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아래에 깔고 먹는 가격이 좀 비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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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바트짜리의 에피타이저...달랑 굴조각 세개...(세금 봉사료 불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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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바트짜리 본요리.....음.....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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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요리 전에 살짝 나오는 요놈은 맛있더군요...


9 Comments
참새하루 2007.08.16 08:49  
  이런 이런... 말로만 듣던 버티고

구경만이라도 잘했슴다...

그런데 손님들이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내리라고 아우성인데
주인은 여전히 '버티고'있군요^^
연습장 2010.01.13 11:26  
ㅋㅋㅋㅋ 너무 비싼 것 같아요.
강쥐 2007.08.18 16:17  
  헉...굴 3개 550밧...
천불 2007.08.22 12:55  
    굴 3개하고  본요리.. 우동 몇가닥에  2000밧.. 한  오만 오처넌 되나?  헐;; 완전 눈탱이..  그돈이면  아웃백가서  배가 찢어지게 먹고 도 마넌 이상은 남겟네..
상쾌한아침 2007.08.22 18:53  
  이름 그대로 정말 현기증 나는군요.^^;
버티고[현기증]
고구마 2007.08.22 19:47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들로 북적이나 보네요.
전 여기서 칵테일 하나 마셨는데, 음식까지 먹기에는 정말 너무 부담이 되서 안먹어봤네요.
낫티 2007.08.23 00:17  
  이곳의 가격은 역시나 반얀트리라는 호텔의 위치적인 부분 때문에 그런듯 하구요....양키들이 미치니..뭐...자리가 없어서 저도 30분이상 기다리다 자리 잡았어요.....ㅋㅋㅋ
낫티 2007.08.23 00:18  
  고생하는 우리 직원.. 근사한 밥 한끼 사주려다가....아..글쎄...2명이...4000바트 이상이 훌렁~.....얼굴엔 내색도 못하겠고..원...쩝...!!!
esrun21 2015.06.15 15:11  
헐...너무 비싸긴하네요...
아이데리고 가기에는 무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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