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 식당이 많은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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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따까론에는 왜 이렇게 맛있는 식당이 많은고얌~!!!

반딱공주 니키 1 3327

까론 까페 Karon Cafe
까론 내에서는 비교적 오래된 업소로, 미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전형적인 미국식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의 식당이다. 샌드위치 류 135밧~, 스테이크 류 295-500밧 등 각종 서양 요리를 전문으로 하며, 중국-태국식 요리는 100밧 대. 스테이크 등을 주문하면 샐러드 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몇몇 세트 메뉴도 있다. 영업시간은 06:30-24:00.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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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론까페

올드 싸얌 Old Siam
길다랗게 펼쳐있는 까론 해변 한가운데 있는 고급 태국음식 전문 레스토랑이다. 해변 바로 앞의 얕은 언덕에 식당이 있어 바다를 바라보는 경치도 좋고, 안쪽의 실내는 전통 양식으로 깨끗하고 시원스럽게 꾸며놓았다. 대부분의 요리가 200-300밧 대. 몇몇 세트 메뉴도 눈에 띄는데, 타이 허브 세트 디너 Thai herb Set Dinner(5가지 요리+밥+과일+허브주스)가 650밧, 씨푸드 바스켓 Sea Food Basket(얌 탈레(태국식 해산물 무침)+똠얌꿍(시큼한 새우찌게)+과일+차를 기본으로, 찌거나 구운 해산물(바닷가재, 대하, 도미, 게, 오징어, 조개)이 포함되는 세트)가 1,100밧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18:00-22:00)에는 태국의 전통 춤 공연을 보며 태국의 각 지방 향토요리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1인 750밧, 예약076-39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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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레스토랑 Flamingo Restaurant

유럽 분위기 물씬 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다. 벽은 온통 요트 사진으로 도배. 입구에 피자용 돌가마를 몰 수 있다. 피자 등을 주문하면 무료로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다. 까따 해변 남쪽 ‘까따 비치 리조트 Kata Beach Resort' 옆에 위치. 피자 140-200밧, 샌드위치 100-140밧, 파스타 140-170밧, 생선 180-280밧, 태국요리 75-100밧. 영업시간 07:00-24:00 http://www.flamingo-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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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샵 씨푸드 Kwang Shop Seafood

겉에서 보기엔 허름하고 그저 그런 식당으로 보이지만, 음식점의 기본이 되는 맛은 물론 만족스러운 수준에다가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무엇보다 손님의 한마디 한마디에 노래하듯 “오~케이~!”를 외치는 주인아저씨의 친절함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는, 무척 기분 좋은 식당이다.
각종 해산물은 100그램 당 가격을 매겨서 원하는 방식으로 조리해 주기도 하며(Red Snapper;도미/Sea Perch;농어 25밧, Crab;게/Squid;오징어 30밧, Mussels;조개 10밧, King Prawn;왕새우 70밧, Tiger Prawn;타이거 새우 50밧, Lobster;바다가재 170밧, Mud Crab;진흙 게 50밧), 그 외 메뉴 판에도 많은 요리가 준비되어있다. 태국요리의 경우 50-80밧, 국수나 볶음밥 류는 30-40밧, 음료는 13-30밧 선. 영업시간은 07:3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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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하우스 와인 앤 그릴 Boat House Wine & Grill

까따에 위치한 고급 와인 하우스 겸 레스토랑이다. 가격은 그다지 저렴하다고 할 수 없지만, 그만큼의 고급스런 분위기에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갖추고 있다. 바닷가와 연결되어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어 경치가 매우 좋은데, 특히 해질 무렵 풍광이 아름답다.
단품 요리로는 스테이크 류 600밧~ 해산물 요리 590-610밧 선. 그 외 많은 요리가 준비되어있으며, 단품 외에도 프랑스식과 태국식의 두 가지 세트메뉴가 있다. 가격은 각각 1300+세금+서비스 차지. 거기다 와인을 추가하면 2800밧이다. 영업시간은 07:00-12:00, 마지막 주문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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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키친 Thai Kitchen

저렴한 가격의 태국요리 식당이다. 노점 식당 분위기지만, 깨끗하고 맛도 꽤 괜찮은 편이다. 간단한 서양요리도 판매한다. 카우팟 40-45밧, 파스타 60-80밧 새우요리를 포함한 대부분의 태국요리 70-80밧. 영업시간 09:00-22:30. 매주 토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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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키친

▲블루핀타번


블루핀 타번 Bluefin Tavern

미국인 운영하는 텍사스-맥시칸(Tex-Max)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맛으로 평판이 좋다. 에어컨이 설치된 실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스테이크 350-375밧, 피자 75-185밧, 버거 60-125밧, 태국음식 60-85밧, 음료 20-35밧, 칵테일 80-125밧.

레몬 그래스 Lemon Grass
태국 요리 전문 레스토랑으로, 일반 노천 레스토랑의 업그레이드 버젼. 다른 관광객용 레스토랑에 비해 태국 전통의 맛을 잘 살린 곳이다. Fried Noodle 75밧, Sea Food Platter 255밧 일반요리 100밧 미만 해산물 요리는 ~200밧 정도. 영업시간은 11: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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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그래스


까론 남부 축구장 옆 간이 레스토랑들

겉에서 보기엔 저렴해 보이는 듯한 식당들이지만, 그다지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대부분 태국음식 전문으로 요리당 50-80밧 선. 해산물의 경우 새우 BBQ등이 200밧 선.


오픈 바
까따의 타이난 거리로 들어가는 입구 옆 골목에 오픈 바들이 주욱 모여있다. 태국의 관광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정육점 조명’스타일로, 혼자서도 편하게 술을 마실 수 있는 곳이다. 맥주 종류는 50-70밧이고, 각종 칵테일 및 위스키 종류도 판매한다. 낮 두 서너 시부터 영업 시작하여 새벽 두 시경에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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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바

출처 :태초 http://cafe.naver.com/thaiinfo

1 Comments
징기 2007.10.16 19:07  
  안녕하세요. All About Travel & Books 입니다. 우연히 게시물을 보다가 발견하게 됐는데요... 위 정보는 태초의 정보가 아니라 저희 정보네요. 아마도 태초께서 사이트에 저희 정보를 가져다 쓰신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없어야 할 텐데... 지속적으로 너무 한 것 같습니다. 태초에서 가지고 오신 반딱공주 니키님에게 큰 잘못은 없겠지만, 앞으로 이런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원본 링크합니다. <a href=http://www.tfgue.com/aa/tg7/karonkata.html target=_blank>http://www.tfgue.com/aa/tg7/karonkata.ht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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