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 hong son - patim
100배에
다양한 야채와 숯불에 구운 생선이 눈에 띄는 식당
가격도 부담없고 양도 많다. 볶음요리 위주이고 간단한 영어 메뉴를
비치해 놓고 있다.
이렇게 나와있어서...
가격도 부담없고.. 양도 많다기에 갔더니.. ㅋㅋㅋ
제가 길거리 음식도 엄청 잘 먹고 다 잘 먹는데.. ㅠㅠ 엉엉엉
팟타이 딱 먹을려고 하니깐... 개미 한마리가 팟타이 안에서 싹 나오고...
고춧가루 좀 뿌려 먹을려고 고춧가루(??) 그 매운 가루...
통 옆에 설탕통에 엄청 많은 개미 군단...
그래도 전 다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물 한잔...
^^;; 근데 마지막 술 한잔에서도 개미.. 근데 마셔버린거 있쬬.
그래서 마지막 물 한잔 뱉어서.. 개미 찾아내기 했습니다.
...
과연? 찾아냈습니다.
하하하
patim - 잊을수 없는 레스토랑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7-09-27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