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라마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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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라마나야~

료s 3 4409

첫번째는 나이쏘이~ 소갈비국수~!!
제가 방콕에 있는 4일동안 먹었던^ㅡ^
마지막날 아침비행기로 싱가폴에 가야하는데
일찍이 열더라구요~ 그래서 그날까지 먹었던~
너무 맛있어요~ 거기일하는 아주머니 아들인가?
그분이 나중엔 자주가니까 남자친구랑 둘이가면
손가락으로 2개를 표시하며 물어보고
한국말로 곱배기? 이러시고^^ 항상 곱배기먹었거든요~
거기일하는 언니하고도 맨날 눈웃음 주고받고~
맛도있고 친절하고 좋았어요^^

두번째는 진짜 달고살았던 과일~
물론 다른건 안먹고 파인애플만 주구장창 먹었던~
후식이든 간식이든 최고에요- 너무 달고맛있고
카오산 붐비지않은곳으로오면 가격이 좀더 싸구요~ㅎㅎ
파인애플 다듬는거봤는데 거의 최고던데요~ㅎㅎ

세번째, 네번째는 킹파워면세점에있는 라마나야에서
찍은건데 초밥은 영 아니었어요 ㅠㅠ
밥이 너무 질어서-_ㅠ 맛살을 좋아해서 맛살많이먹었던;
김치도있었지만 양배추였던-_ㅠ 그래서 단무지만먹었어요~
양고기는 맛있던데요~ 근데 과일은 하나도안달아서 ㅠㅠ
퐁듀에있던 수박이랑 다른과일들 가져와서 먹었어요~ ;
아이스크림은 퍼오기 진짜힘들었어요 꽁꽁얼어서;ㅅ;
빵을 좋아해서 많이 먹었던~ ㅎㅎ


3 Comments
고구마 2007.10.19 22:01  
  라마야나 뷔페 사진 보니 웬지 반가운 마음이...
중국 , 한국 단체 여행객분들이 많아서 약간 북적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긴 뷔페 가 어디서든 좀 어수선한 느끼은 있기 마련이겠죠.
어쩌다 보니 저는 따뜻한 요리 는 거의 한가지도 안먹었구요.
사시미 도 있었는데 , 아무래도 선도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던 듯 해요.
아이스크림 뜰때 저도 ,손등에 힘줄 빡 ~ 생기면서 힘들게 파냈던 기억이...
료s 2007.10.19 23:57  
  음 저는 따뜻한 요리중에 치킨이 많아서 치킨만 거의
먹었어요^^ 초밥은 밥이 정말 질어서;; 에휴;
아이스크림은 소프트였음 참 좋았을텐데 히힛
너무 많은걸바라면 안되겠죠~;ㅅ;
퓨어하니 2007.10.21 23:59  
  라마야나 밤이랑 낮 두번 갔는데..낮엔 치명적으로 새우가 안나오더군요..회종류도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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