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 투어 DAY-26 (버팔로 스테이크 하우스)
안냐세염~ 푸켓의 니키입니다~
제가 가끔 툭툭이를 탈 때 궁금했던 점~ 매우 많은 툭툭이 뒷꽁무니에 광고를
어마어마하게 하고 있는 "버팔로 스테이크 하우스"는 대체 무엇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사실 알고 보니 이 유명한 버팔로 스테이크 하우스가 까따까론에도 있더라구요~ 위치는 "디노 파크 레스토랑" 맞은 편입니다. 디노파크가 워낙 유명하니
묵으시는 숙소에서는 다 잘 설명해줄 거예요~
자, 그럼 전경입니다.
보시다시피 항상 길가쪽 테이블부터 자리가 차더라구요~
길가쪽에서 사람 구경도 하시려면 식사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시든지 예약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주인장 아저씨(?)입니다~ 음.. 어디서 왔는지는 까먹고 안 물어봤네요~
여기는 아침 9시부터 자정까지 매일 열고,
버거류와 샌드위치가 180밧 가량.
스웨덴 음식이 250~350밧, 스테이크가 400~800밧, 생선요리가 320~500밧 사이라고 하네요~
저도 한번 먹어봤는데 나름 좋았었어요~ 여러분도 한번 유명한 버팔로 스테이크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