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국여행때 함께한 음식들!! (4~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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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여행때 함께한 음식들!! (4~6일)

하양너굴이 7 5318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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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이곳도 유명한 곳이죠~ 아저씨께서 바이킹 모자를 쓰고 바베큐요리를 하고 계신답니다.ㅋ

이날은 스노클링을 하루종일 하고 와서 저녁만 먹었네요~^^

스노클링때 하루죙일 물놀이 시키고 바게트빵 하나만 줘서 완전 배고파 죽을뻔해써요.ㅋ

바이킹.. 찾는거 완전 힘들었어요~ 또다른 바이킹샵이 있는지 레스토랑이라고 말해도 계속 그쪽을 갈켜주드라구요.. ㅡ.ㅡ^ 암튼 어떻게 찾아갔는데.. 힌꼼비치 쪽으로 쭉~ 가다보니 나왔던거 같아요.

제가 완전 길치라.. 길설명을 정확히 못하겠네요..

길은 친구가 다 찾아다녀서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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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의 모습입니다~^^ 힌꼼비치쪽으로 길따라 쭉 가시면 보이실거예요~ㅋ

피피음식점들의 가장 좋은점은 해변가에 위치한 음식점은 다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건데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피피에서 먹은 음식들 정말 맛있게 잘먹었어요~^^

위에 메뉴는 바베큐 반마리 세트인데요 반마리세트가 200밧이었던거 같아요~ 정확히 기억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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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숙소 오는길에 '싱하' 맥주와 함께사온 안주거리들이예요~^^

옥수수와 스프링롤은 툭바베큐에서 샀구요. 스프링롤은 20밧 이예요~

로띠는 낮에 먹었는데 또 사왔네요..ㅋ

여기서 로띠 과다복용좀 했네요.. ㅎㅎ

숙소 베란다 테이블에서 맥주와 함께 정말 맛나게 잘 먹었어요.ㅋㅋ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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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빌라 조식 뷔페 입니다!! ^^ 반얀빌라 바로앞 똔사이씨푸드 레스토랑 테이블에서 조식을 먹는데요.. 어제 본 그 경치를 보면서 아침을 먹어서 그런지 정말 다다 맛있더군요.ㅋ

저 오믈렛.. 언니가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데 예술입니다.ㅠ 안에 치즈많이 넣어달라해서 저희는 치즈오믈렛으로 먹었지요.ㅋ 잘 구워진 토스트에 버터랑 딸기쨈 듬~~뿍 바르고 오믈렛 펴서 넣고 베이컨, 햄, 토마토, 오이 넣어서 빵 꾹꾹 눌러 한입베어물면..

아... 정말 눈물납니다.ㅋㅋ 푸켓 그레이스랜드 조식은 여기보다 종류는 훨 많지만 이 맛을 못따라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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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베이커리]

피피섬에서의 마지막 점심은 피피베이커리에서 피자로 때웠어요.ㅋ 똔사이에서 씨푸드 먹기로 했었는데 로달람베이에서 비치체어에 누워 뒹굴다보니 밥먹는 시간도 아깝더라구요 ^^ 그래서 푸켓가는 배에서 먹을려고 테이크아웃해갔답니다.ㅋㅋ

해산물피자인데요.. 케찹맛이 좀 많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꽤 먹을만해요~^^

가격이 130밧 밖에 안해요.ㅋㅋ 정말 착한 가격이지요.. ^^

위치 : 선착장에서 반얀빌라 쪽으로 가는길에 조금만 들어가면 오른쪽으로 빵집하나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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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씨푸드]

정말 피피를 떠나기 싫었지만.. 그래도 남은 일정이 있기에 푸켓으러 다시 고고씽!! ^^

이날 저녁은 방라로드에 있는 치앙라이씨푸드에서 먹었어요~

저기 보이는 생선이 쁠랄랏쁘릭 인가 하는건데요~ 진짜 맛나요!! 튀긴생선에 매콤달콤한 소스가 뿌려진 음식이예요~ㅋ

밑에는 솜땀.. 친구와 저 한입 먹고 손도 안댔습니다.ㅋ 특이한 맛이 나서 못먹겠더라구요..ㅠ

팍치 안들어갔다고 하던데 원래 맛이 그런가 보더라구요.. ^^

위에 음식이랑 밥이랑 사이다랑 해서 총 340밧 나왔어요.

위치는 설명하기가 어려워 지도로 보여드릴께요~ 이거 보고 한번에 찾아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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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찾아가면 찾기 쉬워요~ㅋ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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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랜드 리조트 조식입니다~^^ 종류는 반얀빌라보다 훨 많았는데 맛은 못하더라구요..ㅋ

그래두 맛없는건 아니구요~ 먹을만했어요~ㅋ

제친구나 저나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왼만한건 다 맛나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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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수끼]

저희는 여행기간동안 수끼 2번 먹었어요~ 푸켓 쎈탄에서 한번 방콕 씨암 마분콩에서 한번~^^

mk수끼는 왠만한 큰 쇼핑몰에는 다 있더라구요.ㅋ 사람도 항상 많구요^^

사실.. 이날 푸켓에서 먹은 수끼는 완전 실패였어요.ㅠ 새우, 고기는 맛나는데 함께넣은 홍합과 만두는 맛없었구요.. 국물도 닝닝해서 .. 수끼 별로라구 칭구랑 궁시렁 궁시렁 거렸죠.ㅋㅋ

그런데 수끼를 제대로 못먹고 나니 왠지 억울해서 마지막날 방콕에서 한번 제대로 먹어보자!해서

수끼 먹는법에 배워간데로 먹었더니.. 와우~ 진짜 진짜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육수가 나오는데요... 그냥 먹으면 우리입에는 영 심심합니다..

그러니까 꼭 마늘, 소금, 후추 달라고 해서 국물에 풀어줍니다!! ^^ 달라고 하니 주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김말이랑 파 넣어서 국물맛 내구요 ~ 양배추 팽이버섯 넣고 끓이다가 새우랑 쇠고기 익혀서 맛나게 먹었어요-ㅋ

메뉴판에 음식 사진들이 있으니까요~ 먹고 싶은거 찍어서 이거이거 ~ 하면서 시키면됩니다.ㅋ

이렇게 하니까 국물이 너무 맛있어 져서 국물 다 먹어버렸네요.. ㅋㅋ 첨에 먹을땐 하나도 안먹어서 나중에 죽만든다고 국물 퍼내는데 거짓말 보태서 한시간 걸리더군요.. ㅎㅎ

그리고 다 먹고 나면 꼭 죽만들어 드세요~^^ 국물에 밥이랑 계란이랑 참기를 넣고 끓여주는데 최고입니다..ㅠ 저기 빈 냄비 보이시죠?ㅋㅋ 어찌나 긁어먹었던지 냄비 구멍날뻔 했어요~^^;;

첨에 밥달라 하니 그냥 맨밥 한공기 주길래.. 이거 말고 ~ 죽! 이라고 한국말로 했는데 알아듣고 해줍디다..ㅋㅋㅋ 죽을 어떻게 알아들었는지.. ;; 두번째 가서는 영어로 밥이랑 계란이랑 국물에 넣고 끓여주세요 하니 잘~ 해주더라구요~^^

수끼집 가면 꼭!! 마늘이랑 소금 후추 달라고 해서 국물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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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배추에 소스 듬~뿍 찍은 새우 올리고 한입 먹으면.. 정말~ 최고입니다.ㅋㅋ

위치 : 푸켓 : 센트럴프라자 (센탄)

방콕 : 네셔널 스테디움 옆 마분콩 2층. (여기말고 다른데도 많아요~^^)


7 Comments
월야광랑 2007.10.29 02:16  
  호텔 조식 들 중에 즉석에서 오믈렛을 해 주거나 또는 와플을 직접 구워먹게 해 놓은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을 저도 좋아 합니다. 아무래도 따듯하고 신선해서 그런가 봐요.
"죽"은 알아 들을 수 밖에 없는게, 태국어로도 '족"이던가 그럴 겁니다. Jok 라고 컵라면식으로도 팝니다. :-)
하양너굴이 2007.10.29 10:57  
  아~ 그렇군요..ㅋㅋ 칭구랑 농담으로 여기도 죽이라고 하는가? 했는데 비슷한 발음이었네요~^^
필리핀 2007.10.29 11:45  
  음... 푸켓에서는 썽피넝을 가셔야 하는데...
치앙라이보다 훨 맛나고 값도 저렴해여...
글구 해물을 좋아하시면
요리와 함게 드실 샐러드류로 쏨땀보다는
얌운센 탈레를 드셔보셔요...[[원츄]]
월야광랑 2007.10.30 03:45  
  저번에 시카고 가서 팟타이를 살까 죽을 살까 하다가 죽을 샀는데, 마마상에서 나오는 사발면 비슷한 식으로 되어 있는 죽인데, 돼지고기 맛이래요.
한번 먹고 계속 보는 둥 마는 둥하고 있다는... :-)
순진무구녀 2007.10.31 11:53  
  으아...[[이게머여]]다 맛있어 보여요(고기빼고)
ㅇ ㅏㅆ ㅏ 2007.11.04 14:19  
  아진짜 또가고 싶다.ㅠㅠㅠ
러브온 2007.12.01 22:06  
  진짜~진짜...먹구프다....태국가면 몇키로 늘어오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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