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해자 동북쪽 모서리 있는 씨푸드부페
이름은 잊어버렸구요.해자 동북쪽 모서리에 있는 규모가 꽤 큰 해산물부페입니다. 가격은 주중과 주말이 변하는 것 같은데,,주중 90밧에서 금요일저녁부턴 120밧 정도...
규모가 대지 약 500평 정도,,위치도 좋아서 현지분들,가족단위,연인단위로 많이들 오는 곳 이더군요.
메뉴는,,말은 씨푸드인데,,ㅡㅡ;;;;아,현지인들이 주로 좋아하는 물목은 1.민물새우큰것 중 알 밴것 2.게.꽃개는 아니고,민물개인지,,꽃게 반 정도 크기로 작고,갈색 얼룩임 3.가리비조개인가요? 이것,,생으로 먹는 것도 같고,,잘 모르겠음. 이 하이라이트 3종류를 식당 안쪽에 보시면 대형 셀프로 하는 그릴이 있읍니다. 거기 가서 구워오셔서 맛있게 드시면 되는 겁니다.
저희는 그린하우스에서 만난 한국인 장정 3명이서 의기투합해 갔는데,,요리법을 몰라,게와 새우를 전골냄비에 넣고,,음,ㅡㅡ;;옆 테이블 커플들이 보기에 어디서 야만족들이 왔나 싶게,,ㅡㅡ;;;
그리곤,,거의 전부 육군입니다.어묵,햄,삼겹살,불고기 재 놓은것[양념 좋았읍니다.] 생간,,,등등과 여러 야채 였구요. 우선,,거기 보시면 되지비계가 있읍니다. 그 용도는 우선 요리를 시작하기 전 되지비계를 전골냄비 맨 위에 얹어둬서 냄비에 고기를 구워도 붙지 않게끔 기름칠을 하는 것 입니다.
후식은 아이스크림 3종류,각종 단 태국 과자,푸딩. 만족했읍니다. 맥주보단 콜라나 탄산음료와 드시면 좋구요. 실내에선 금연이니,,잠시 밖에서 피시고 오면 되구요.
*음식 남기면 1인당 50밧 벌금입니다. 그때 저희도 음식 남겨서 1인당 50밧,3명이 150밧 더 내고 왔읍니다. 특히,전골냄비안의 게는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군요.
저희 옆에 커플 3팀이서 아주 깔끔하게 먹는데,,우선 전골냄비를 끓이며 냄비위에 되지비계를 놓고 기다립니다.그 도중 물자공급조는 열심이 알박힌 새우와 신선한 게,가리비 등을 담아[접시가 3종류입니다.얇은 양철쟁반;지름 20센티 지름 한뼘정도 작은 접시,이 양철쟁반에 새우와 게,조개를 담고 안쪽의 대형 그릴로 이동,열심히 굽습니다.] 다른 인원은 약간의 야채와 국물 만들 거리.약간의 생간을 가져옵니다.
그릴한 새우와 게 등을 잘 먹으며 약간의 고기를 굽고.국물을 만듭니다. 대략,,,,,이렇게 깔끔하게 먹더군요.
주중에 가면 가게 앞에 가격표시판이 붙어있는데,,대략 100밧 아래인 듯.한 3명이서 모타몰고 주중에 저녁 가서 절대 남기진 말고 알뜰하게 먺고 오심 좋을 식당인 것 같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