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투어 DAY-42 (또다른 맛난 스테끼집~ 로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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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따까론 워킹투어 DAY-42 (또다른 맛난 스테끼집~ 로칸다)

반딱공주 니키 5 2930

안냐세염~ 푸켓의 니키입니다. ^^

오늘은 연인들끼리 갈만한 (?) 분위기있는 스테이크집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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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구요~ 왓까따에서 바통쪽으로 달리다보면 오른쪽에 요런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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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아래에 하고, 레스토랑은 위로 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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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맛난 메뉴들이 가득가득~~~ 젤 비싼 스테끼가 750밧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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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모습입니다. 나름 분위기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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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저장고의 모습입니다~ 우와~ 웬만한 샵만한데요~

그러나 던이 없어서 저는 못 마셨다는...푸헷~ ^^;; (한잔만 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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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랑 붙어있어서 그런지 수영장이 보이는 테이블도 있더군요~

여기서 묵으면 저 수영장을 사용할 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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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크리스마스 트리도 보이네요~

완전 따뜻한 푸켓에서 맞는 첫번째 크리스마스~~

눈이 와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고 갈텐데~ ㅋㅋ

여러분도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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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월야광랑 2007.12.25 02:49  
  으흠... 호주에 있는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하라고요. ^.^
그 동넨 평생 크리스마스 때 눈이 안 올텐데... :-)
아르젠티나식 그릴이라... 어떤 맛일지 궁금하군요.
텐더로인, 필레 미뇽...
립 아이도... 근데, 립 아이가 등심이던가요?
갑자기 조금 두껍게 썬 등심에 굵은 소금 조금 뿌려서 구워 먹고 싶어요. ㅠ.ㅠ
근데, 갑자기 니키님이 연인이 가시면 좋은 곳이라고 했는데, 혼자서 가셨는지, 아니면 누구랑 가셨는지 궁금... :-)
평소엔 주인장이랑 같이 찍으신 사진을 올리시더니, 이번엔 없는 이유가 혹시? ^.^
반딱공주 니키 2007.12.25 13:54  
  ㅋㅋ 전 텐더로인을 먹었는데 양이 적어서 쪼금 배고팠던거 말고는 맛있었어요~다들 텐더로인을 먹어서 립아이는 어떤지 잘 .... ^^;; 전 학생분이랑 다른 강사분이랑 갔었는데 주인장이랑 찍은 사진이 없는건... 먹느라 정신이 팔려서 물어볼 생각을 까먹어버렸다는...ㅋㅋㅋ
월야광랑 2007.12.26 00:13  
  으흠, 니키님이 다이빙을 하셔서 많이 드시는 건가 아니면 양을 적게 주는 건가 헷갈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8온스짜리에요? 아니면 12온스?
반딱공주 니키 2007.12.26 23:59  
  음냐... 적게 주는거 같은뎅.... 전에 소개드렸던, coffe & pot 는 일단 보는 순간 우와~ 이렇게 줬었거든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두꺼워서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았어요~ 몇 온스인진 잘 모르겠어요..맨날 주는대로 먹는지라.... 250g 이라고 써있었던거 같은 기억이...(고기에 푸욱~빠져서 다른건 아무것도 안 보였던 니키...ㅋㅋ)
월야광랑 2007.12.27 06:24  
  보통 좀 적게 주면, 그게 아마도 8온스짜리일거고, 조금 많다 싶으면 12온스짜리인 경우가 많아요.
우리 동네 근처에 한군데는 약간 부페식인데, 고기만 한종류 자기가 선택해서 직접 그릴에 구워 먹게 하는 곳이 있는데, 가본지 좀 오래 되었군요.  :-)
가운데 불 만들어 놓고, 그 위에 고기랑 식빵이랑 구워 먹는데, 고기는 좀 별로인데, 구워 먹는 맛에 가기도 하죠. ^.^
거기 메뉴 중의 하나가 고기 큰 덩어리를 30분안에 다 먹으면 공짜라는 것도 있습니다. 전 왠지 무식한 것 같아서 시도를 안 해 봤지만요. 왠지 고기맛도 못 느끼고 먹게 될 것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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