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따까론 워킹투어 DAY-41 (해변가에 분위기 좋은 씨푸드 레스토랑 깐엥)
안녕하세요 반딱공주 니키입니다 ~
오늘은 해변가에서 분위기 좋게 씨푸드를 드실수 있는
깐엥이라는 레스토랑을 소개해 드릴께요
위치는 까따에서 5분정도 차로 가다가보면 찰롱써클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찰롱항쪽으로 쭉 들어가서 길 끝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탁트인 경치와 함께 맛있는 씨푸드를 즐겨보세요~
인테리어와 분위기 모두 아주 좋은편이구요 직원들 역시 아주 친철했어요
안으로 들어가시면 비치를 마주하고 넓은 곳에 야외 테이블들이 있어요
주변에 실내에서 식사 하실수있게 분위기 좋게 꾸며놓은 곳도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편에 위치하고 있는 바베큐장 손님이 고른 해산물을 요리해 주는 곳이에요 ~
바베큐장 앞에 있는 해산물 진열대 ~ 살아있는 싱싱한 랍스터와 게 그리고
갖가지 해산물을 직접 골라서 원하는 요리로 주문해 드실수 있어요
처음으로 나왔던 요리 뿌 파풍 커리 ~ 게살을 발라 커리와 함께 나오는데
먹기도 아주 편했고 맛도 일품이 였습니다 갠적으로 푸켓에서 먹어본
뿌 파풍 커리중 최고 였습니다 ^^
사진 찍는 것도 잊고 정신 없이 억었던 게살복음밥 ~ 강추 강추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시킨 요리인데 이름은 잘 기억 안나지만 정말 맛났음
그 외에 쏭땀도 아주 맛있었구 마지막으로 나온 랍스터랑 게 요리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ㅠㅠ
아시는 분이 그러시는데 이곳이 푸켓에서 해산물로는 두번째로 맛있는
집이라네요 첫번째는 조만간에 저희가 가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빠통에 비치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과 비교하면 가격은 비슷하고 분위기와 맛은 월등히 좋은것 같았습니다
사실 빠통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는 이유로 거품이 좀 있긴하죠 .......
푸켓에 오시면 복잡한 빠통보다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깐엥에서
오붓하게 해산물을 즐겨보시는건 어떠실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