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타운에 가면 꼭 먹어야할 ...
터미널에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긴가민가하면서 찾아갔습니다.
더워서 걸어다니기도 싫었는데 꼭 먹어봐야할것 같아서.. ㅋ
메트로폴 호텔앞에 시계탑에서 길을 건너시면
반찬집옆에 있습니다.
우선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은 생각이 잘안납니다 죄송;
헬로태국에 써있는것 처럼 국물 맛 끝내줍니다.
진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먹고나서 메트로폴 호텔 로비에
한시간쯤 죽치고 앉아 있다가 다시가서 한그릇씩 더먹었습니다. ㅋㅋ
아줌마가 여자 3명이서 미친듯이
먹으니까 아주 재미있어라 하더군요 ㅋ
진짜 주방장 아줌마를 한국으로 초빙하고 싶었습니다.
밑에있는건 짜장면 비슷한
비빔국수인데 다먹어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단점이 있다면 가게는 지저분합니다.
딱 가게 들어가는데 쥐 지나가는것 봤습니다...............
친구들한테 말할까 말까 했는데 말하면 못먹을 것 같아서
말안하고 그냥 먹였습니다. ㅋ
이런거 생각하고 먹으면 먹을수있는게 별로 없을것 같네요 (저만그런가요) ;
아무튼 푸켓 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