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 씨푸드 레스토랑
저도 태국관광청에서 준책믿고
2번으로 나갔다...
엉뚱한 방향으로 막걷고 있더라구요..
정신을 차리고 지도를 보고..
겨우겨우 찾아갔는데...
기대했던것 보다는...
자리에 앉자마자..
계속 음료부터 시키라고 강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이다를 두개 시켰더니..
얼음을 같다주며 넣어주데요..
원래 탄산음료에 얼음 잘 안넣어먹거든요..
왠지 얼음을 넣으면 김이 빠지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리고 보끄음밥과 뿌팟퐁카리를 주문했는데..
보통 레스토랑가면 게를 가져와서 크기를 보여주고..
그걸로 하겠다면 요리해주는데..
그런것도 없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빠서 그런가보다..하고 기다렸지요
메뉴판에 제대로 된 가격도 없고...
그래도 사람들도 많고 책에서 추천한집이라 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예전에 벤쿠버에 한 중국레스토랑에서 먹은게 더 맛있고 값도 쌌던거 같아요
나중에 계산하는뎅..
얼음도 20밧..
t/c, s/c 다 붙더라구요
음식도 맛없는데.. 바가지까지 쓴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먹었으니.. 계산하고 나왔는데..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저와 동행한 친구.. 모두..
다 토하고.. 장트러블에..
그냥 책에 x표 딱해놨습니다.
기대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