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빠이에 있는 피자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맛있구요, 태국에서 먹은 음식들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습니다.

피자, 파스타 할거 없이 전부 맛있습니다.

식당 구조도 지붕만 있고 옆은 창없이 트여 있어, 야외에서 먹는 듯한 기분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가게이름도 'Garden'인듯 싶구요. 어두운 곳에

백열등 몇개와 촛불로 조명을 해서 분위기도 정말 좋습니다.

또 미리 예약해서 주문할 수 있는 요리들도 있는데, 가격들이 상당하더군요.

4인~12인까지 코스요리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Lonely Planet Thailand 영문판에 실린 가게 소개 입니다.

최근에 태국에서 최고의 피자집으로 불리는 이 개방형 레스토랑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심지어 방콕에 있는 Bella Napoli 레스토랑보다 낫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맛난 소고기 Bourguignon을 포함한 데일리 스페

셜은 미식가들에게 최고의 선택이다. 예약을 할 경우 Amido's garden은

염소 바베큐와 믿을수 없는 파엘라(스페인음식)와 Couscous(경단의 일종)

를 제공한다. 이곳은 Ratchadamnoen거리에 있는 학교 근처로 빠이시내 동쪽

으로 300미터, permanent 다리를 건너 위치해 있다.

저희같은경우 4명이서 피자 1판(작아요- 보통 R사이즈정도), 파스타 2개

, 콜라 4병 시켜서 600밧정도 나왔어요. 남자2, 여자2이었는데 양은 적당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