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텟 씨즐러 샐러드바 - 클램차우더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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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텟 씨즐러 샐러드바 - 클램차우더 스프

냥냥 6 4657
전 씨즐러 가는이유가 클램차우더 스프랑, 베이크드 포테이토 때문인데요.
고로, 싼 메뉴들 (피시앤 칩, 치킨 어쩌구~, 바비큐 찹 스테이크)중에
하나 시키고 클램차우더 스프 세컵 정도 먹고 옵니다.

그.런.데.

간만에 갔더니 클램차우더 스프가 없어졌네요.ㅠㅠ
그 풍성한 조개들, 달콤한 감자, 진한 맛의 스프가 없어지다니..OTL

안그래도 먹을 때마다, 가격에 비해 너무 좋으네. 하는 생각은 했지만
없어질줄이야... (요거 세컵이면 백오십밧은 건졌다~ 하면서리..)

다른 지점도 그런지는 모르겠구요.

저처럼 그 스프에 꽂혀서 가시는 분들이 아셔야 할것 같아서 올립니다.
(혹시 나만 꽂혔던 건가요.)

덧글) 요술왕자님 댓글처럼, 스프메뉴가 종종 바뀌나 봅니다.
6 Comments
요술왕자 2008.02.19 19:57  
  스프는 바뀌더라고요... 이전에도 클램차우더 말고 다른 것이 나온적도 많았어요
냥냥 2008.02.19 20:08  
  전 제가 갈때마다 클램차우더가 있길래 당연히
있을 줄 알고 갔는데, 바뀌는 거였군요.
전화해서 물어보고 갈수도 없고, 난감...
왜 하필이면 클램차우더를 빼는지...
못된바보 2008.02.19 21:39  
  저도 자주가는 편은 아닌데, 갈때마다 클램차우더 슾였어요.. 전 싸얌센터로 갔었습니다. 거기도 바뀌었을까나요?? 그럼 이제 안가려고요.. @.@
냥냥 2008.02.19 22:18  
  못된바보님( 아이디가  쓰다보니 조금.. ㅋ)
님도 클램차우더 좋아하시나봐요. 반가워요. ^^
그러게요. 들어가자마자 클램차우더 있는지 확인하고 없음 나와버릴수도 없구요. -.-;;; 곤란..
월야광랑 2008.02.21 11:04  
  으흠... 냥냥님도 입맛이 저랑 비슷한가요?
개인적으로 좋아 하는 것 중의 하나가 수도우 빵(겉이 딱딱하게 구운 빵)으로 동그랗게 만들어 윗부분을 짤라서 안을 파내고, 클램차우더 스프로 채워서 파는게 맛있는데... ㅠ.ㅠ
거기다가 베이크드 포테이토는 거의 버터랑 크림도 안 넣고 그냥 먹기도 합니다. :-)
감자를 시킬 때는 거의 베이크드 포테이토로... ^>^
냥냥 2008.02.21 18:01  
  전 베이크드 포테이토를 싸갖고 와서
미지근한 상태에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

저도 빵에다 스프 넣어서 주는게 참 맛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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