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 빠통 외곽..선셋 잘보이는 곳
* 주요 메뉴 : 씨푸드...(어떤 분은 양고기 추천하시던데 안먹어봄)
* 설명 : 스물여섯 여자 둘이 맘껏 기분내고 왔습니다...
웹으로 보다가 정실론보다 화이트박스가 좀 세련되보여서 예약했구요.
선셋...황홀합디다 ㅋㅋ 애인과 함께 하면 백만배좋을듯...

암튼...2드링크+ 물한병+샐러드+스캘럽요리+다른 시푸드 메인요리해서
개인당 한국돈으로 2-3만원 준거 같구요...
다른 때는 암거나 먹는 식성들이라;;; 하루 기분 냇지요 ㅎ
일단 스캘럽 요리...으...정말 말캉말캉한것이 신선도 200% ㅋ
칵테일도 맛있구요 ㅎ

예약하면 선셋보기 젤 좋은 시간 알려주고, 픽업옵니다.
빠통에서 젤 새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봉고로 ㅎㅎ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듯하니(친구가 찾아줘서;;;) 꼭 가보셔요...
저흰 드레스에 힐신고 갔는데 호텔~차까지만 쪼곰 쪽팔렸지
화이트박스안에서만큼은 잘했다 싶었어요 흐흐

암튼 가보세요....여기...'신식'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