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가 중국 춘절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바람에, 소갈비국수 가게(나이쏘이)가 6~9일 나흘동안 문을 닫았었어요. 국수는 커녕 가게 청소하는 거만 목격하고..ㅠ.ㅠ 춘절에 소갈비국수가 쉬는지 몰랐어요..
원통한 마음에 돌아오면서 에라이 하고 들른 로띠 마타바 였답니다. 치킨 로띠 먹었는데요. 고기에서 약간 카레향이 나요. 좀 많이 기름진 점 빼곤 맛있었어요. 달달한 소스랑 오이 잘 어울리구용.. 헬로태국에도 소개되고 하도 유명한 데라 그런지 좁은 가게에도 일하는 사람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