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시 그랜드 디스커버리점 음식사진

먹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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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시 그랜드 디스커버리점 음식사진

오일리 음식 5 3270 2005.08.16 21:07

제가 음식담는걸 잘 못해서 대충 담고 찍은 건데

궁금하신분 보시라구 올립니다.

튀김들....초밥들...둥글게 말린 붉은 꽃모양은 연어회입니다(소스와함꼐)

국그릇에 있는건 오골계스프

부페니 메뉴는 조금씩 바꾸겠지만 올려봅니다.

5 Comments

오일리 2005.08.16 21:10

쟁반에 접시를 올리고 돌아다니면서 먹고싶은 걸 집어 오시면 됩니다.

테이블에 있는 쇳덩이 (작은 추 같이 생긴것) 는 제가 무식해서 첨엔 몰랐는데 따로 주문해서 바로 요리해주는 음식같은데 올려놓으면 그 추 위에 자리 번호가 써있어서 가져다 주는 거 더군요.

점원이 첨에 들어가면 설명 해주지만 저처럼 몰라서 한참 고민하시는 분이 없잖을것 같아ㅡ,.ㅡ; 올립니다

재외국민 2005.08.17 02:09

사진에 있는 음식들도 그렇고, 가게 이름도 그렇고, 일식부페인가요??

오일리 2005.08.18 16:44

일식이 주메뉴입니다. 디저트 같은것은 브라우니도 있고 서양식도 있는것 같은데 음식은 일식입니다.

안졸리냐졸려 2005.08.21 12:49

첨에 가서는 행복했고... 먹고나니 허탈감이들더군요... 회를 너무크게 썰어서 몇점먹으니 배불러서 그 많은 음식들 보고만 있자니 짜증이 확 밀려오더군요... 몇일 굶고 가서먹으면 정말 좋을듯... 그리고 한국가족 4가족이 와서는 정신없이 주워담고 가득 남기고 다시 가져오곤 하더군요... 엄마도 정신없이 담아오고 아기들도,,,.. ㅋㅋㅋ 중국사람들 보다 더 시끄럽게 ... 어휴... 챙피해서 죽는 줄알았습니다.... 가정교육이 꽝인 가족보면서 미래에 내 아기는 그렇게 안키워야지 다짐다짐했답니다...

안졸리냐졸려 2005.08.21 12:52

테이블위의 번호써진 작은쇠덩이는 테이블의 번호구요.. 데판야끼 하는곳에 가면 있는 네모난 접시에 구멍이 있는데 거기다가 끼우고 재료들 담아서 요리하는 사람한테 주고 가면 나중에 테이블에다가 요리해서 가져다 줘요.... 베이징덕은 오리앞에 있는 비어있는 작은 유리밥그릇 같은 곳에 쇳덩이 넣어두면 잠시후 서너점 정도 썰어서 가져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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