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 씨푸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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쏨분 씨푸드 레스토랑

저도 태국관광청에서 준책믿고
2번으로 나갔다...
엉뚱한 방향으로 막걷고 있더라구요..
정신을 차리고 지도를 보고..
겨우겨우 찾아갔는데...
기대했던것 보다는...

자리에 앉자마자..
계속 음료부터 시키라고 강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사이다를 두개 시켰더니..
얼음을 같다주며 넣어주데요..
원래 탄산음료에 얼음 잘 안넣어먹거든요..
왠지 얼음을 넣으면 김이 빠지는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그리고 보끄음밥과 뿌팟퐁카리를 주문했는데..
보통 레스토랑가면 게를 가져와서 크기를 보여주고..
그걸로 하겠다면 요리해주는데..
그런것도 없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빠서 그런가보다..하고 기다렸지요
메뉴판에 제대로 된 가격도 없고...
그래도 사람들도 많고 책에서 추천한집이라 먹었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예전에 벤쿠버에 한 중국레스토랑에서 먹은게 더 맛있고 값도 쌌던거 같아요

나중에 계산하는뎅..
얼음도 20밧..
t/c, s/c 다 붙더라구요
음식도 맛없는데.. 바가지까지 쓴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먹었으니.. 계산하고 나왔는데..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저와 동행한 친구.. 모두..
다 토하고.. 장트러블에..
그냥 책에 x표 딱해놨습니다.
기대이하더라구요..

8 Comments
mirajjang 2008.01.09 18:18  
  저는 아직 안가봐서 잘 모르는데요.. 근데 이 음식점이 워낙에 유명해서 이름을 비슷하게 만들어서 사기치는곳 진짜 많다던데요??
키티짱 2008.01.10 08:55  
  뿌 팟 뽕 까리 맛이 다른곳보다 좀 달아서 별로였어요. 그리고 먹다가 아주아주작은 거미가 나와서 결국 이건 돈을 안받았지만요
타이푸차이 2008.01.10 10:48  
  그나마 라차다에 있는 것은 좀 사정이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 비해서 입소문을 타고 난 후 서비스나 음식 질에서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살입니다.
전 별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통차이 2008.01.10 20:41  
  쏨푼 씨푸드로 가기보다는 차라리 그 맞은편에 "꽝"이라는 음식점이 더 좋은것 같네요...^^
ㅁㅁㅁㅁㅁ 2008.01.11 20:56  
  소이텍사스에 가보세요. 차이나타운에 형성된 시푸드식당이 형성된 골목인데요. 가격도 솜분씨푸드보다 싸고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라 구경할것도 많답니다.
챠오 2008.01.12 20:33  
  뿌빳뽕커리는 soi 24에 있는 쏜통포차나 정말 강추예요 !! 쏨분은 짝퉁레스토랑도 많고요 (쏨분디.. 이런식으로)
스페사르틴 2008.01.16 02:17  
  총논쪽에 쏨분...맛없더라고여...전..국립경기장 뒤쪽에
있는데 거기가 제일 맛나더라고.......
서비스는 좀 그렇더라고여.....
너무 기대하고 가셔서 그런것도 있는듯......
쏘이텍사스...추천....전 갔을때 관광객아무도 없고
현지인들만 와글와글 말 안 통해 죽을뻔했지만
맛은 최고임
Cathy 2008.02.24 07:01  
  뿌빳뽕커리는...제가 먹어본바로는
차이나타운이 최고입니다....
그리고 사무이섬에서 먹었던 것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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