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까니타..
러브 휴 잇 님과 꼼팅님이 올려주신 반까니타를 보고 꼭 가보리라 맘 먹었습니다...
가는 방법은 먹는이야기 러브휴잇님 아뒤로 찾으심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분명히 런치세트가 저렴하다고 알고 갔는데 메뉴판에 런치 세트가 없는 겁니다.. 런치 세트를 원한다고 하니 다른 메뉴판을 갖다 주더군요..
런체세트 한개와 뿌빳뽕커리를 시킬 생각이였는데 게가 없대서 뿌빳뽕커리에 들어가는 소스에 뒤긴 생선을 이용한 요리(550밧 가량)를 시켰습니다..
맥주, 떙모반 런치셑, 단품#1 약 1200 밧 정도 나왔네요..
음식은 정말이지 맛깔스럽습니다... 아주아주 만족했구요..
직원 친잘도도 훌륭하더군요..
첨에 쪼금 뻘쭘히 있었는데 러브휴잇님 후기에 나왔던 우리나라에서 몇달간 일했다는 직원이 보이길래 오~ 당신 안다고.. 인터넷에서 봤따고 얘기했더니 깜짝 놀라며 좋아 하더군요 그떄부터 화기애애해졌습니다..ㅋ
식사를 다 마칠떄쯤 어디를 어떻게 갈꺼냐고 물어보고는 택시까지 불러 대기시켜줍니다
정말 대접 받았다는 느낌이 확~~ 나더군요,,
** 두번쨰 사진이 550밧짜리 단품요리고 나머지 사진이 런치셑 입니다...
요왕님이 시킨데로 했는데 글 사이사이 사진 넣기가 저는왜 안될까요..흑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