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분씨 푸드 본점
루푸뷰에서 택시 타고 갔는데 아저씨가 영어도 안되고 요왕님 책에 나온대로 말해도 못찾고 뱅뱅 돌다가 분명히 길을 모르는거였어요
결국 솜분씨푸드 전화번호 알고 있던거로 전화해서 거기 직원분이 기사님이랑 통화해서 바로 찾았어요
못찾으면 그게 젤 빠르더군요
똠양은 팍치 빼도 울 아들과 신랑님 새우만 건져 먹고 못먹었습니다
여기서 다들 추천한대로 볶음밥이랑 쿵팟퐁 커리? 시켰는데 메인 나오기 전에 볶음밥이 먼저 나와서 울 아들과 신랑님 먼저 다 먹어버려서 다시 시켰다는... 아이가 커리 요리 별루 안좋아해서 다른 돼지고기 요리까지 시키고 음료 먹고 배부르게 먹었더니 1020밧 나오더군요
택시타면 그냥 솜분씨푸두로 전화해서 위치 기사한테 말하는게 젤 빨라요
거기서 브로셔 들고 왔는데 아직 파타야라 한국 가서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