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라쪼/반 카니타
칼데라쪼-----익히 소문을 들어 꼭 가보고 싶었던 곳
김지호랑 김호진도 여기서 식사하며 엄청 좋다고 해서
더 땡겼던곳!!
그러나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 것 없다고 그말이 딱 맞아요- -.
전 정말 그저 그랬답니다.
물론 메뉴를 잘 선택해야 하는거지만
추천받은 피자는 도우는 맛이 좋았지만 토핑을 추천에 맡겨 확인하지 않은 실
수로 인해 대략 난감!!
파스타 -이곳 정보에도 올라온 그 유명한 새우랑 말린 파스타.
흠....어찌 전 제가 해 먹는 파스타가 최고인것 같아요 새우 특유의 비린내가
풍겨서 살짝 기분 나빴어요!!
제가 내린 결론은 궂이 시간내서 찾아갈 필요는 그닥 없다는거요.
반 카니타 ---음식이 아주 깔끔하고 정갈해서 좋았어요.
각자 런치 세트 시키고 뿌 팟퐁커리 시켰는데
까다로운 우리 엄마께서도 손가락 쪽쪽 빠시면서 맛나게 드셔서 행복했답니
다.
태국이란 나라에서는 비싸고 훌륭한 레스토랑을 찾는 것도 좋지만
우연하게 찾은 노점식당들이 더 맛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