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탱고 와 그냥 망고 !
여행가기전 망고탱고 사진을 보고 너무 상큼해 보여서
일하는 사람이 불친절하다는 말을 듣긴했지만 ..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상큼하고 가볼만은 하더군요 . 근데 다들 책을보고 와서 그런지
반이 한국사람이구요 좁은데 사람이 너무 많으니 좀 답답합니다
후딱 먹고 나왔어요.
망고탱고 에서의 아쉬움을 달래기위해 숙소 근처에 있는 마트에가서
망고 와 칼!!! 을 샀습니다.
직접 깍아먹으니 이것도 맛있더군요
다음에 방콕에 가면 .. 망고탱고 가지말고 그냥 마트에서 망고사서 먹으면
되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