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빠통.정실론/BKK GRILL (시즐러같은 스테이크집)
빠통 비치 소이 나나이와 3분 거리에 있는 정실론.
건물내에선 백화점과 까르푸, 각종 샵과 음식점, 바가 있는 종합 쇼핑센터이다.
역시 <태사랑>에서 후기를 보고 간 BKK GRILL!!
반짠 시장쪽으로 나가는 문쪽에 위치하고 있다. 바로 맞은편엔 무슨 큰 바가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난다..
방콕에 있는 시즐러와 비슷한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다.
메뉴엔 샌드위치나 햄버거, 스테이크들이 있다.
음료는 아이스티49밧, 아이스 커피59밧, 소프트 드링스39밧, 각종 주스 등이 있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 대충 적은 것임;;)
스테이크 가격은 130~250밧. 소고기 스테이크는 좀 비쌌다...
토스트 반조각과 칩스가 같이 제공되며~ 시즐러와 같이 샐러드 바가 무료!!
샐러드 바에는 스파게티, 각종과일, 똠양꿍, 양송이 스프, mash potato 등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다 맛있었다. (방콕으로 와서 시즐러에 갔는데 시즐러보다 나았다!!)
난 169밧짜리 pork steak를 시켰는데 맛 있었다!!
각각 하나씩 두개를 시키니깐 많아서 남겼다.
샐러드 바만 시키면 1인당 100밧.
샐러드 바 앞쪽으로, 매장 입구의 큰 유리쪽에 디저트가 있으니 꼭 챙겨 먹자!!
난 미쳐 보지 못하고 빠통을 떠나는 기념으로 두번째 방문 후 나올때 보고 말았다...
젤리와 초코 무스 같은건데.. 그래도 안 먹으니깐 섭섭....ㅋㅋ
두번째 갔을땐 스테이크 하나와 샐러드바만 추가로 시켜 먹었다.
빠통에 머문다면 한번쯤 먹을 만한 맛있는 레스토랑~!!
서브웨이 샌드위치보다 싼각격!!ㅎㅎㅎ
호객행위하는 직원들...
태국에선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들어갈까 말까 망설이는 아저씨... 들어오라고 미소짓고 있는 세명의 직원....
내부 모습. 세븐이 인기가 많은지 세븐 노래가 많이 나왔다!
직원들이 친절하다. 아이스티 피치를 시켰는데 나온건... 홍차....ㅠㅠ
바꿔달랬더니 암말 없이 레몬으로 바꿔준다. 주문 받은 서버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어 서 잘 못 가져다 줬다고....
아이스 커피. 달고 뭔가.. 특유의 맛이 나지만, 맛있었다!!
시즐러엔 스파게티에 토마토 소스가 없어서 스파게티는 안먹었는데,여기선 스파게티로도 본전을을 뽑았다 ㅋㅋㅋ(나 말고 친구가....)
*고구마님의 후기를 보고 갔습니다.
고구마님 감사합니다.
뽀나쓰~~^^
정실론 분수대 앞 무대에서 태국 전통 무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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