쏨분 씨푸드
8/20일 저녁에 먹으러 갔습니다.
씨암쇼핑센터에서 택시를타고, 현지에 사는 분과 전화통화를 하여 택시 기사에게 바꿔줬습니다.
먹고 난뒤 2~3분 걸어가서 팟퐁 야시장과 엄청큰 노천빠에서 맥주 한잔 했습니다.
전 처음 먹어봐서.. 입맛에 안맞아서 몇 숟가락 뜨고 말았네요.
근데 같이 간 형 말은..
자기가 먹어본 똠양꿍 중에서 그래도 자기 입맛에 가장 맞다는군요.
뿌팟퐁커리 입니다. 미들사이즈 1000밧 입니다. 라지가 1200밧 했었네요.
상당히 맛있었어요~ 흰밥에 덮밥처럼 해 먹으니 맛있었어요.
이 요리 제목은 모르겠어요.
라지 600밧 입니다.
암튼 입맛 까다로운 제 친구도 무진장 먹는걸 보니 맛있긴 맛있었나봅니다.
맛있습니다. 이거~
저와 일행들 생각~ 별로 크지 않아서.. 후식인줄 알았습니다.
그 있잖아요.. 수정과, 식혜 처럼 나오는 후식!!!
자칫 개 쪽 당할뻔 했습니다.
손 씻는 레몬물입니다.. ㅎㅎ..^^;
맛있었구요. 4명이서 먹었는데 다들 배부르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