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쏘이 문닫는시간...너무 일찍닫는다아~~
운하투어를 하고 카오산으로가서..
나이쏘이를 찾았죠...
들어갈려는찰라... 오늘영업끝났답니다..
그때가 시간이 5시 30분에서 6시 사이???
영업시간이 5시 30분까지였던걸로 기억해여...
어찌나 실망스럽던지...
뭔문을 그리 빨리 닫는거야???
그렇다고 포기할순없죠... 다음날 점심때 찾아갔습죠...
얼굴하얀 남자오더니.. 소갈비?? ㅋㅋㅋㅋ
알구보니깐.. 그분 중국계라더군여.. 주인아들이라구.. ㅋㅋㅋ
양무지적었습니다.. 아쥬 깜딱 놀랐다니까여...
한입에 털어넣어두 모자랄양인데... 아주 찔끔찔끔 먹니라 혼났습니다..
밥한공기시켜서.. 밥두말아먹구...
소고기아주 부드럽더군여... 달달하니...꽤괜찮았어여...
나오면서 커피테이크아웃하구...
커피는 아쥬진하고 달달하디 달달한 다방커피맛과 흡사??
양은 아주 많았구여.. ㅋㅋㅋ
태국사람들은 단걸 무쟈게 좋아하는것 같아여...
((대부분의 음식들이 다 달았구여... 쌀국수먹는사람들은...
무슨설탕을 그렇게 타서먹는지.. 큰숟가락가득 듬뿍담아서말이죠... ㅡ.ㅡ))
배가 도무지 차질않아서.. 나오자마자 바나나구운거 한봉지 후딱.. ㅋㅋㅋ
그래도 참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