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태국음식점 - "쌀국수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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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태국음식점 - "쌀국수의 전설"

상쾌한아침 32 9930
에. 안녕하세요. "상쾌한아침"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곳은 태국음식점 "쌀국수의 전설"입니다.
이미 아래에 올라와 있는 게시물을 통해 익히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 반푸안같이 가격이 저렴한 태국 음식점이 새로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리나케 달려가봤습니다.^^
아참. 사진은 폰카로 찍은 관계로 화질이 저질이라 양해 바랍니다.
다음에는 DSLR 들고 가서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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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로 나와 밀리오레 건물 방향으로 쭉 따라 140m 걸어간 다음 아디다스 매장이 보이시면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제가 갔을 당시 어떤 못된 녀석이 쌀국수의 전설 안내 표지판을 반대로 돌려놓아서 찾아갈 때 약간 헷갈렸습니다. =ㅅ=; 안내 표지판에 관계없이 제가 올린 지도 보고 찾아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명동역 6번 출구에서 150m 떨어져 있습니다. 가까워서 금방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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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02-773-1352

[주차관계]
명동의 보행자 거리 안에 있습니다.
따라서 차를 가지고 들어가실 수 없으며, 만일 차를 가지고 가실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음식 주문방법]
먼저 카운터에서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돈을 지불하면 음식 쿠폰을 받게 됩니다. 해당 음식 쿠폰에 잘 보시면 숫자가 적혀 있는데, 전면이 확 트인 주방에서 음식이 나오면 주방 앞쪽 위에 붙여져 있는 표지판에 숫자가 찍히면서 부저음이 들립니다. 기본이 셀프서비스이므로 표지판에 자신의 번호가 찍혔다면 주방쪽으로 가서 자신의 음식을 챙겨와서 드시면 됩니다. 가게에 손님이 거의 없을 경우는 서빙을 보시는 한국어 가능 태국분들이 음식을 가져다 주십니다.

[메뉴 및 가격]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일반 식사류가 4,000 ~ 5,000원선이며, 일반 음료수가 1,000원입니다.
통상 요리로 분류하는 똠양꿍조차 9,000원이면 해결이 될 정도로 매우 저렴합니다.
상세 메뉴는 아래에 제가 스캔해 올린 메뉴판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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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thainoodle.co.kr/

[종합]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된 관계로 맛을 매니아 입맛에 맞출지, 일반인의 입맛에 맞출지 무척 고민하고 계시더군요. 처음 오픈해서 태국 오리지널 스타일로 음식을 하니 손님분들이 한수저 드시면 더 이상 못 드시고 바로 가게 밖으로 나가시는 사태가 빈번히 벌어졌다고 하시더군요. 때문에 현재는 일반 손님도 드시기 쉽게 향신료나 맛을 약하게해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한국어가 가능한 태국인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주방장과 계속 대화하면서 맛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최우선적으로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것은 예전 반푸안같이 대중적인 태국음식점이라는 기치를 걸고 있어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보통 밥 한끼에 4~5천원. 사이드 메뉴로 2~3천원 메뉴가 있으니 가격적인 면에서는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태국현지식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맛에 있어서 조금 불만이 있으실 수 있는데요. 오리지널 태국식으로 자극적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어가 가능한 서빙 보시는 분께 이야기해서 태국인이라 생각하고 강렬하게 해달라고 주문해 보세요.^^(오리지널 태국식으로 해달라고 하시면서 향신료 뭐뭐 빼달라고 하시면 결국 실제로는 태국스타일이 아닌 한국스타일 태국음식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주방장분의 입장이 매우 곤란해 지시니, 향신료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일반 주문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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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현재 "쌀국수의 전설"만의 맛을 구축해 나가는 단계라 사람에 따라 평가가 엇갈릴 수 있습니다. 위에 말한봐에 같이 오리지널 태국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서빙 보시는 분께 따로 이야기 해보세요.
32 Comments
상쾌한아침 2008.11.30 22:55  
사떼 소스가 "카우땅 나땅" 소스와 동일해서 카우땅 나땅을 한번 해보시는 것은 어떤지 조언 아닌 조언을 한 번 하고 왔습니다. "카우땅 나땅" 여행자들에게 잘 안 알려진 음식이라서 그렇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맛있는 음식입니다. 카우땅 나땅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 닉네임으로 검색해보세요.^^
shtersia 2008.12.01 10:05  
좋은정보 감사...명동에 가끔나게는데 꼬~옥 한번 들려봐야겠군요...
깜씨 2008.12.01 10:56  
전 채식을 하고 해산물은 조금 먹는데 ..거의 고기종류더군요.. 계란이나 고기 빼고 요리해주면 좋으련만 ..그린커리 먹으러 갔는데 못먹고 똠양꿍 먹고왔어요  여기 커리는 닭이 들어간 그린커리 한가지이고 미리 만들어놔서 닭을 빼고 요리할수가 없다하네요.. . 똠양꿍맛은 개인적으로 찐하고 걸죽한걸 좋아하는데 이곳은 시원한 맛입니다.............사장님..veg red curry 만들어주세요~
stopy 2008.12.01 21:21  
지난주 토요일에 저도 여기 다녀왔어요. 가격은 정말 착하더군요. 근데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실망도 초큼..ㅠ 제가 먹은 건 꿰이띠오무, 쏨땀, (뿌)빳뽕커리 요렇게 세 가지 였는데 기대했던 태국의 맛은 별로 안 느껴지고 많이 한국화(?) 되었다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원재료의 공수가 어려워서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덕분에 태국에 대한 향수를 조금은 달래고 왔어요. 대신 태국 여행 한 번도 가 보신 적 없는 저의 지인은 맛있다며 태국 음식도 우리 입맛에 꼭 맞는다며 드시더라구요~ 가격이 워낙 착해서 다음에 또 명동 나갈 일 있으면 또 가볼 것 같긴 합니다.
stopy 2008.12.02 00:23  
네, 저도 뿌빳뽕커리는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시킨 메뉴 중엔 그게 제일 나았고, 게는 태국에서처럼 통통하진 않았지만 맛은 그럴싸했다는~ zsdcc님이 맨 처음 소개해주셨었군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먹고 향수도 달랬어요^^
멍멍멍 2008.12.02 22:38  
저두 토욜날 가격이 착해서 걍 가격대비 먹을만했지만 쏨땀은 내가 정말 그리워했는데
그맛이 아니더라구요 ㅜ.ㅜ
사장님 나중에 꼭 바꿔주세요
수야~~~ 2008.12.04 05:15  
가격만 따지면 아마 한국 최고의 태국음식점일 거 같은 데... 솔직히 맛은 그렇게 추천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태국 노점 음식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게다가 밥같은 경우 태국쌀을 써야 볶음밥이나 커리 맛이 나는 데 국산쌀을 쓰다보니... 만일 기회가 된다면 태국쌀을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LINN 2008.12.04 21:46  
맛본 음식중 그린커리가 베스트 입니다.
솜구름 2008.12.06 12:32  
그린커리최고~!!!ㅋㅋ
젊은 열정 번개도 열린 곳이에요~ㅋㅋ
앙운 2008.12.07 02:10  
바로 어제 다녀 왔어요. 저는 쏨땀이랑 꿔이띠야우무 먹었는데요. 쌀국수는 맛이 좋았습니다. 쏨땀은 뭔가 맛이 조금 밍밍하다고 해야할까요? 여튼 윗분들 말씀대로 가격면에 있어서만은 대만족 이였습니다
돌아가는바람돌이 2008.12.07 09:20  
어제 다녀왔습니다..둘이서 꾸웨이띠야우무, 팟타이, 카오팟꿍, 카이찌야오 4개를 시켰는데..맛있어서 자꾸 먹다보니..배터지는 줄 알앗네요^^ 윗 댓글에 다른 회원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카오팟꿍의 경우...한국쌀을 쓰다보니..같이갔던 동행인은 이것도 상당히 맛있었다고 평했지만...태국에서의 안남미는 볶음밥을 할 때, 떡지지 않아서 기름과 양념이 아주 잘 스며들어 맛있엇던 것 같은 기억이...,,기왕 한국쌀을 쓴다면 밥을 조금 더 고들밥으로 만들어 사용한다면 더욱 더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평소 태국음식을 좋아하다보니..목동 살라타이, 여의도 란나타이,,역삼역 GS타워에 있는 실크스파이스,,등 여러 태국음식점을 돌아본 곳중 나름 태국을 갔다온 감동을 느꼈던 유일한 곳이 "쌀국수의 전설이네여^^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꾸웨이띠야우무는 최고더군요^^
한참동안 방타이를 못해서리..나름 향수병에 젖어있던 터에..좋은 추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추가하여 가게 인터리어 등...간단히 느낀 점을 말씀드리면..
1. 인테리어에서 조금의 개선점이 요구됩니다..
    PDP를 배치하여 태국무직비디오를 계속 틀어주는 것도 좋으나..그 옆테이블에는 국적불명의..동네 이발소에서
    나  있음직한 액자랑...태국이라고 바로 느낄 수 없는 장식품 등..
2. 간판...이거 아주 중요함다...정말 밋밋한 간판..처음 제작시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쪼매 아쉽습니다..
    흰색 바탕에 한글로만..지역이 명동이다 보니...영어로도 함께 간단하게라도 명시해주시면 더욱 더 좋앗을터인
    데...일본인중에서도 타이음식 좋아하는 사람 없으려나?? 환율땜시 지금 명동이 일본인으로 엄청 미어 터지고있
    습니다..그리고 사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4호선 명동역에서 내려서리"쌀국수의 전설"을 찾을려고 쭉 내려갔었
    는뎅...아디다스 지나 BSX 건물앞에 길안내판이 반대방향을 가르켜서리..이건 아닌데 하면서 추운날 10분가까이
    명동 을 헤메였었던 기억이..개선해주세요^^^
3. 사장님과 짧은 시간동안 말씀을 나누었는데...사장님께서는 박리다매로 앞으로 운영을 하시겠다고 하더군요^^
    방문하셨던 회원님들의 충고를 경청하신다면..앞으로 정말 대박 날 것 같습니다..
    어제 식사중에 외국인들이(대략 5명..) 들어와 옆자리에 앉더군요^^^
    이사람들은 우찌 알았는지....근데..죄송한 말씀이지만은..주문 받으시는 분이 영어를 아예 못하다보니..
  주문 받는데만 10분 넘게 소요^^^..이것에 대한 개선방안은 제가 무어라 말씀드리기가 정말 애매합니다...
오늘은 서울에 눈이 내리고 있네요^^오늘도 바람쉬러 한번 가보고 싶은뎅....눈길에,,추운 날씨에 그 먼곳을..또 가려니 쪼매 뭐하지만..딸래미도 자꾸 먹고싶다고 보채는뎅...한번 추진해보겟음다...
방콕맨이야 2008.12.11 02:09  
이곳 다녀왔습니다. 이름도 재미있구요..태국음식을 좋아하는 저로서도 관심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다녀온 느낌을 몇자 적겠습니다. 다소 냉정할 수도 있겠지만 소신껏 적어 봅니다.

총평은 '음식가격에 맞는 음식 수준을 기대하면 됩니다." 입니다.

일단 음식가격은 훌륭합니다.
한국에서 태국음식을 이정도 가격엔 어느 음식점에서도 만날 수 없습니다. 가격면에선 태국에서 먹는 수준이니 성공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그러나 가격만 성공적일뿐 나머지 부분은 낙제점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좋은 음식점을 구성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식점은 젤 중요한 것이 음식 맛이지만 그 외에도 분위기, 인테리어, 서비스, 음식가격 등 여러가지 요소가 어우러 져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볼때 이곳 쌀국수의 전설은 가격만 싼 태국음식점입니다.
저도 무척 기대하고 갔지만 그 문을 나올땐 "역시 그렇지!" 하는 생각을 하며 나왔으며 두번다시 가고싶지 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치 홍대 카오산을 갔던 그리고 실망했던 그런 기분보다 더 했습니다. 차라리 옛날 홍대에 있던 없어진 반푸안이 이보다는 좋았습니다.

일단 음식을 말해보겠습니다.
음식가격이 착하다 보니 그 재료 또한 가격이 착하겠지요. 그렇다 보니 태국스러움 보다는 한국화가 된 음식이 나옵니다. 모든 해물과 고기는 냉동을 쓰는거 같구요. 냉동에도 질이 있는데 이곳은 아주 낮은 질의 식재료를 쓰는것 같았습니다.
태국음식 이름을 단 한국화가 된 한국식자재로 만든 음식 입니다. 주방장이 태국인이니 태국음식은 맞으나 재료가 가격의 압박으로 한국식이니 한국음식도 아닌 태국음식도 아닌 퓨젼음식이 나옵니다.
몇가지 종류별로 시켜 본 음식들..
다 먹지 못했습니다. 제가 입맛이 까다로운 편이 아닌데. 태국음식 기대하고 간 것이 잘못됬지만.....


인테리어.
더이상 말 안하는게 좋겠습니다. 그냥 지방의 어느 중국집 같다고 말하면 될까요. 그냥 제가 받은 느낌입니다. 인테리어 신경 쫌 아니 아주 많이 쓰셔야 겠습니다.
이마트 푸드코트가 양반입니다. 이곳 너무 형편없어요...그러나 이 인테리어도 음식 가격이 싸니까 그냥 넘어간다고 합시다.

그러나 서비스는 더욱 형편없습니다.
셀프서비스에 말이 안통합니다. 여기 위에 올리신 글들을 보니 같은 말이 많이 나오는데요...이것은 안적어도 될거 같습니다.

이곳은 분위기나 그런 것을 따지는 곳이 절대 아닙니다.
그냥 말 그대로 맛 상관없이 한끼 저렴하게 때우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제가 신기한건 어찌 한국에서 이런 가격으로 태국음식을 팔 수가 있는가~ 입니다. 태국식당 간판을 걸고 말이죠...

너무 냉정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러나 음식점 평가는 냉정해야 한다는 것이 제 소신입니다.

저도 사장님 하고잠시 예기 했는데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조금 바꿔보면 어떨가 하고요...재료또한...
사장님은 그냥 박리다매를 선택하셨다는데요...글쎄요....

제 느낌엔 서울에서 태국음식을 그래도 맛나고 저렴하게 드시려면 이곳 쌀국수의 전설보다 조금은 비싸더라도 이태원의 부다스밸리 (경리단앞), 신촌의 싸와디 정도가 더 낳을 듯 싶습니다. 적어도 이 두곳은 가격 비싸고 인테리어만 좋은 타이오키드나 살라타이, 역삼의 실크스파이스, 애프터더레인, 여의도 란나타이, 아한타이 등보다는 훨씬 맛있고 음식 가격이 싸니까요. 물론 서비스도 좋구요.
탐아라이 2008.12.11 21:16  
저렴하고 좋은집입니다. 가격도 맛도 좋아요 ^^ 명동에 비싼임대료에 어떻게 이가격에 팔수있는지 궁금한면이 있습니다. //방콕맨이야님 말씀도 동감은 합니다만 타입이다른것같습니다. 방콕맨님도 어찌그가격으로 태국음식을 팔수있는가 하셨는데 그게 바로 셀프이고 음식에 퀄리티가 어느정도 떨어지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가격이싸지죠!!)
인건비가 거의들지 않으니까요 저희집도 푸드코트를 운영했었습니다. 거기가 싸게팔아도 괜찮은것은 저렴한인건비때문이죠 ~ 그리고 말씀처럼 식재료 냉동이 맞는것 같구요 그래서  새우크기나 그런것들이 작을수 있겠죠 ^^

윗분말씀처럼 조금더 주고 인테리어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 다른집가서 먹겠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좀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하지만 명동에 태국식당 타이오키드뿐이 없고 여기는 맛이너무별로
저도 냉정한평가를 내려보겠습니다. 쌀국수의전설 한 3번가봤지만 명동한복판에서 메뉴당 4~5천원을 받고 그것도 외국음식을 판매한다는것은 식당을 오래해본사람으로써 참~으로 힘든결정입니다. ㅡ.ㅡ 제가 보기엔 저 가게 임대료 거의6백정도는 줘야할거 같습니다. 임대료 뽑을라면 5천원짜리 1천2백개를 팔아야하지요 재료비까지는 더더욱많이죠!음식에 퀄리티는 그러한 부분에서 떨어질수있을것 같습니다. 비싸게 팔면 더 맛있게 느끼는게 사람이겠죠

여기는 글올려주신분 말처럼 예전 반푸안같은 독특한컨셉을 가지고 가게를 시작한곳 입니다. 요즘유행하는 정육점식당은 다들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착한고기라는 정육점식당에 가보면 싸고 그가격에 그 음식을 먹을수가 없죠!! 하지만 시설은 OTL입니다. 연기도 제대로 빠지지 않으며 의자에는 등받이가 없고 모든게 다 셀프입니다. 심지어    불판을 교체하는일까지 손님이 다알아서 하지요 하지만 이런곳에서 강남에 어느정도 급이되는 식당에 고기품질과 서비스와 맛 그리고 퀄리티를 비교하는건 말이되지않죠 사와디도 은근히 비싸죠 ㅜ,ㅜ 쌀국수는 7천5백원인가 그렇고요 볶음밥도 8천원인가 그정도구요 좀이아니고 가격이 한 60%이상차이나네요 국수는 거의 90%구요 . 사와디 음식 맛있고요 참 좋아하는집입니다. 

여기 인테리어 지못미이기는 하나 더럽지도 않고 저가에 나름태국분위기를 낼려구 노력을 많이 한 흔적이 보입니다.사장님이랑 얘기해봤는데 .. 원래 낙지집이였다고 하더군요 ~ 하지만 낙지값이 폭등하여 운영을할수가 없고 ,요즘 고급태국식당이 많아서 독특한컨셉을 살린거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틈새시장을 이용한것 같습니다.

1.이 위에 모든상황을 이해해도 개선해야할 문제는 있습니다. 우선 태국식당처럼 4가지 소스통을 놓지 않았습니다.    주인말은 놓은건 어려운게 아니나 처음오신분들이 한번에 확넣고 맛이 이상하다고 걱정을하시더라구요~ 하지만  태사랑에 계신분들은 그런실수 안하죠 !! 달라면 주는것을 봤습니다.

2. 맛이 자주 바뀌는것 같습니다. 상쾌한아침님 말씀처럼 오리지날로 할지 한국식이 섞인 태국식으로 할지 말이죠  식재료 얘기도 하시더라구요 . 아무래도 외국음식이다보니 태국소스도 주방장이 원하는게 안들어오는경우 요즘은 달러가 절상되서 더더욱그렇다네요 ~ 그래서 타일랜드가 아닌 인도네이시아나 그런재료들이 들어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식당은 맛이 일정해야하는법!! 지금도 괜찮으니 일정한맛을 고객은 원합니다.

3. 종업원들이 영어나 한국말이 서툴은 분이있어서 주문할때나 음식받을때 손님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조선족아줌마 한분은 영어를 너무 못하시더군요 ㅡ.ㅡ 원 투 쓰리도 모르면 안될듯 미국손님 주문하는데 7분가량
개선이 시급합니다.

4. 소품들은 자뚜짝이나 카오산에서 볼수있는것들이 보이나 이쁘지 않습니다.

5.소스공급을 주던지 말던지 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언제는 주고 언제는 주지 않거든요 ~~!! 저는 필요하지만 안주면 달라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분들 많죠 !!

6. 비아씽이 없다는거 제일 슬픈일입니다. ㅜ.ㅜ

쌀국수의전설에서  나한테 상안주나 ㅠ.ㅠ 무지 길게 올렸는데 ....
이집은 제가보기엔 몇가지만 수정하면 대박날듯 보이구요 !! 손님이 많아지면 불편한요소도 특색으로 받아들여 질꺼라 생각합니다. 맛있고 저렴한음식 이가격에 계속 팔기를 바랍니다. ㅜ,ㅜ 다 똑같은 컨셉보단 이런 컨셉도 있으면 여러사람들이 태국음식을  쉽고 편안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느낄수 있을것 같아 좋은것입니다.
비슷한 음식점을 했던 사람으로써 남일 같지 않아 이렇게 집고 넘어갑니다. 주인장보시면 꼭 참고하시길 !!
키티짱 2008.12.11 23:44  
맛은 상당히 괜찮았어요..그런데 ..약간 어두컴컴하면서 태국전통노래가 나오고, 두껍고 무거운 스푼, 포크, 이쁜 접시, 태국옷을 입은 종업원 등..이런게 없으니까 뭔가 자꾸 부족한 느낌이....그런것도 나 태국식당 왔다간다..는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큰 요소같은데...그게 좀 아쉽습니다..^^;;; 글구 천정의 그 중국풍 나는 홍등은 왜 달아놓으신건지요 ㅋ
속빠진만두피 2008.12.12 00:14  
저도 엊그제 다녀왔는데요..
저나 동행한 직원이나 헐..헐...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쌩뚱한 인테리어와 가게이름에 헐..하고,
주문조차 카운터에 직접가서 해야하는 셀프서비스에 헐..하고
메뉴판에 있는 비아씽이 없다고해서 또 헐..하고..
푸드코트인냥 쟁반에 음식들 올려놓고 먹으려니 답답해서 또 헐..하고..
팟타이랑 푸팟퐁커리는 미지근해서 헐..하고..
까이텃의 시꺼먼 닭뼈보고 또 헐..하고..

직원들은 친절한 거 같았지만..
전 일단 음식이 영 아닌거 같더라구요..
국내 태국음식점은 북가좌동 오리엔탈 라이스가 최고!!!!ㅎㅎㅎㅎ
돌아가는바람돌이 2008.12.14 14:46  
방콕맨이야님!! 딴지걸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님께서 언급하신 이태원의 부다스밸리 (경리단앞)..
안그래도 어제 다녀왔답니다...
일단 쌀국수의 전설 대비 가격이 대략 두배정도..(쌀국수가 8,000원,,뽁음밥이 대략 9,000원..)
양도 적고..일단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라서리 그런지 몰겠지만..
둘이서 세가지를 시켰는데..가격은 28,000원에..먹고 나와서도 아직 배가 부르지 않아서리...
가격대비 맛또한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다고 느껴졌습니다..(쌀국수의 전설과 비교시..)
게다가 앉는 자리가 대략 3테이블(4명자리 1, 2명 자리 1)
무지무지 불편합니다..앉아서 먹기가 정말 힘이 듭니다..
그러나..쌀국수의 전설...제가 저번 댓글에 인테리어 등 려러가지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드렸지만..
편안하게..대략 저렴한 가격에..서울의 한복판 명동에 있어서리..가기도 편안하고..
제 기준에서 판단해보면...명동에서 이만한 가격이면 나름 조금 부족한 점이 잇다고 하더라도 먹을 만하다고 봅니다..
그래서리 전 쌀국수의 전설이 좋다는 겁니다...
저번 댓글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서울에 있는 타이음식점중에서 아마도 역삼 GS타워에 있는 모 음식점이 제일 비쌀 듯한데..
그곳에서 뿌 팟퐁커리 먹어본 적이 잇엇는데..
제 입맛에는 쌀국수의 전설의 것이 더 괜챦지 않앗나 봅니다..
암튼,,각자의 식성도 다르고,,바라보는 관점도 다르고...
저는 쌀국수의 전설이 좋더군요^^
오늘도 마나님 모시고..쌀국수의 전설을 다시 방문하려 합니다...
팟타야너구리 2008.12.16 22:18  
댓글을 달아아야할지 말지 ;; 고민하다가

댓글답니다 ;;

주방에있는 분들과 짧게나마 대화를했는데 재료수급때문에 제대루 음식을 할수없다하더군요

제가 음식을 평가하긴 그렇고요 똠얌꿍은 캔제품을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가격적인 면도있고 시간절약 효과도있지만 캔제품은 쓰지않는것이 좀더 롱런할수있는 길이 아닐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태국음식 대중화에 큰힘이되길 바래봅니다 ^^
파타야가좋아 2008.12.17 09:42  
태국이 좋아 이제 막 가입한 초보 회원 입니다.
태국음식에 관심이 있어 들어왔는데요. 댓글이 장난 아니군요..재미있는 것을 발견해 올립니다.

이 글에 댓글을 다신 분들의 아이피를 살펴 봤는데요...ㅠㅠ

탐아라이 (123.♡.112.134), zsdcc (123.♡.112.135) 이 두분은 같은 분 갔습니다. 글 올리신 곳의 아이피가 같아요...끝자리만 틀리니...ㅠㅠ한분이 아이디를 바꿔 글을 쓰시고 있는거 같구요...이곳 쌀국수의전설을 옹호하시는 분이거나 이곳 관계자 같습니다. 특히 zsdcc님은 쌀국수의전설을 소개하는 게시판에 전에 올린 글도 zsdcc (123.♡.112.138) 같은 아이피 입니다.

또한 특이한 점은 탐아라이, zsdcc, 돌아가는바람돌이 이분들이 전에 쓴 글을 검색해 보니 여기 쌀국수의 전설을 홍보(?)하느라 쓴 글말고는 태사랑에서 전혀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을 달지 않으신 분들입니다.
 
딴지걸 생각은 없구요...발견해서 글 올립니다.
회원님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팟타야너구리 2008.12.17 14:13  
쵸고버섯 캔 하고 똠얌 캔 하고 해깔리는것이 아니라 맛이 캔 맛입니다 재료도 마찬가지

팟카파오 무쌉 먹었는데 맛 나쁘지않았습니다  그외에 음식들도 나쁘진않았지만

개인차에 의한 편견일수있으니 생략하고

제 입장에선 태국음식점이 많이 생기길 바라고있습니다^^

이왕이면 반타이같은 저렴한 태국음식점요 ^^

아쉬운부분을 적은것뿐이니 너무신경쓰지않으셔도되고요

이제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많이 가꾸고 바꿔나가시는중이라 생각됩니다

백문이 불여일식입니다^^
팟타야너구리 2008.12.17 15:06  
아이피 관련하여( 같은 사람이 아이디만 바꾼다던지 반타이관련자분들께서 홍보성글을 계속해서 올리시는 거라면)
이곳 태사랑에선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것입니다(금방 알려질테니까요)
타이하늘 2008.12.17 16:41  
태사랑에서 보고 추운 날씨를 무릎쓰고 갔었는대요
음... 저는 뭐 가격은 착하고요 (이태원, 신촌등등) 가격에 맞는 맛이랄까 태국음식이 그리울때 그리 나쁘지 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돌아가는바람돌이 2008.12.19 14:18  
파타야가좋아 님!! 간단히 한 말씀 드립니다..
먼저, 무슨 근거로 저를 식당이나 홍보(?) 하는 인간으로 단정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상당히 불쾌합니다..알려면 바로 아시고 댓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온라인이지만..상대방에 대해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봅니다..
제가 태사랑에는 글을 올리지 않았다고요?? 댓글도 없다고요??
아무런 활동도 하지않은 사람이..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처음으로 댓글을 다셨다고 하셨는데..
제 아이디로 검색은 제대로 하셨는지 묻고싶습니다..
또한, 제가 언제 태사랑에 가입하였는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확한 검증없이 상대방을 왜곡된 시선으로 보고, 또한 세상 모든 것을 바라보시는 분처럼 여겨지니,,
제가 굳이 이런 댓글로 제 느낌을 표현해보았자, 먹힐 일도 없겠지만...
님의 글을 보고 혹 다른 분이 오해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몇 마디 남깁니다..
일단 다시한번 제 아이피 검색해보시죠??
님처럼 뒷조사 잘하시는 분이라면 잘 알아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쌀국수의 전설"과는 전혀 관계없는 직종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이피 잘 보시면...그곳과는 전혀 무관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인줄 아실것입니다..
직장에서 작성하는 글이니만큼 아이피도 이것저것 연구 잘 해보시면 알아내실 수 잇을 것입니다..
또한, 제가 처음 단 댓글을 차근차근 잘 읽어보십시오!!
무작정 제가 "쌀국수의 전설"에 대해서 칭찬일색으로 글을 작성한 것입니까?
그리고 100% 홍보글로 보이십니까?..제가 쓴 글이 홍보글로 비쳐졌다면..
이건 아마도 제가 제대로 홍보를 못한 것 같거나...아님 누군가 국어 수준이 형편없다는 것이되는데..
어떤 사안에 있어서.. 각자 견해가 다르면,,표현도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온라인에서 허용된 룰 아닌가요??
주제넘게 말씀드리는 것 같습니다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를 갖고서...오로지 한면으로만 세상살려고 하시면 무지 불편하실터인데...
중요한 것은 님이 불편한것은 문제가 결코 안되지만..
님으로 인해서 아무런 죄없는 상대방이 불편해진다는 것입니다..
제가 게시글에 대해서 댓글을 올린 내용도 보시면 잘 아시겟지만..
좋은 점도 있고, 나름 문제점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 글로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태사랑 가입이후에 글도 올린 적이 없고..처음 댓글을 달았다고 하셨는데..
나름 2~3년전 가입후 글이랑 사진도 올리고...댓글도 달고 하다가,,,
님같은 분...남 상처주기 좋아하는 분 때문에...
아무 근거도 없이,,자기주장만 옳다고 주장하는 그러한 사람때문에..
그 이 후에는 글올리는 것을 포기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 곳 홍보하느라고,,사전에 가입시점(대략 2~3년전)부터 미리미리 회원 가입해놓을 정도로
그렇게 치밀하게 세상을 살 정도는 아닙니다....
제가 이때까지 태사랑에 가입후 글 올린 것 찾으시려면..
눈 똑바로 뜨시고!!! 이상한 선입견은 배제하시고...차근차근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못 찾으신다면 님이야 말로 두번 다시 댓글 다실 자격 조차 없는 그러한 사람입니다...
너무 쉽게 생각하고,,,(글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신 분께서..)
판단없이 댓글 달고..그건 절대 안됩니다...
돌아가는바람돌이 2008.12.19 14:36  
파타야가 좋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시간을 많이 줘도..
님께서 제가 올린 글을 검색하실 그러한 능력이 없을 것 같다고 느껴져서
제가 이곳 태사랑에 직접 올린 글의 제목을 올려드립니다.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방콕] 그랜드 머큐어 파크 애비뉴 호텔
2. [방콕식당] 라마야나 체험기
3. [방콕] 태국에서 문제발생시 대처방법에 관하여..
4. 동대문 라면 시식기
.....................................................
그 외 글과 댓글은.. 저도 바쁜 사람이라..이정도만 나열해도 충분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특정인에 대하여 평가하시고 싶은 글이나 댓글을 다실려면
먼저 사안에 대하여 정확하게 확인, 또 확인하시고,,
논리도 갖추시고...그에 대한 근거도 제시하시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깊은 생각을 하시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태사랑에 이상한 분들이 간혹 보여서리..그런 분들이 또 악플을 다실까봐
가급적이면 대응글을 자제하려고 했엇는데..
이번에도 제가 또 조용히 있으면..
정말 "쌀국수의 전설"홍보맨으로 인식될 것 같아서..
부득이 댓글을 올립니다.
온라인에서도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려도,,판단은 파타야가 좋아님이 하실 것이니..
님께서 우찌 생각하시던 이제는 저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고요^
단지, 님의 댓글을 보신 다른 횐님께서 면일식도 없는 저에 대해 식당 홍보맨으로 오해할까 염려되어
다시 댓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돌아가는바람돌이 2008.12.21 02:07  
참고로..파타야가좋아님!! 저도 님처럼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파타야가좋아님께서는 가입하시는 날 바로 이 게시글 보시고..또 부지런하신것인지는 몰겠지만..이 글에 대해 댓글 다신 분들의 아이피, 활동 등도 일일이 확인도 해주시고..처음으로 가입하신 분께서리 이렇게 왕성(?)한 활동 하시는 것도,,게다가 이렇게 이 홈피 게시판 속속들이 꿰뚫어볼 정도의 수준이 되리라고는 절대 상상조차 되지않습니다..
특히, 압권은 ==>>> zsdcc님은 쌀국수의전설을 소개하는 게시판에 전에 올린 글도 zsdcc (123.♡.112.138) 같은
                              아이피 입니다.
대단하신 통찰력을 가진 분이십니다...
나름 분석도 잘 하시고...참으로 부지런 하십니다.
그러나...제가 느끼기로는 좀 뭐랄까???
님께서야 말로  "쌀국수의 전설" 이곳과 경쟁대상이 되는 업체의 참된 홍보맨같은 생각이 마구 드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명동 주변에 또다른 태국음식점이 있나?? 아님..명동에서 가까운 지역에,,비슷한 경쟁력이 있는 태국음식점이???  역삼동이나, 목동 이런 곳은 이곳과는 컨셉 자체가 틀려 비교가 안되는 곳이고...여의도에 있는 모 식당은 퓨전스타일이라..역시 이곳 분위기랑 다르고..
파타야가좋아님! 앞으로 어느 식당을 홍보하실려면..경쟁업체 관련 게시글에 이렇게 이상한 댓글로 비아냥 대시지 마시고...시간 투자하셔서리 디카 준비하시고..포토샵 열심히 익혀서리 사진 잘 편집하시고..
머리 짜내어 남이 정말 가보고 싶어서 혹할 정도로 좋은 문구 잘 작성하시고..그렇게 하셔서 글로 올려주시기바랍니다..
그마저도 안된다면..이렇게 비야냥 거리는 수준낮은 스탸일의 식당 홍보일 그만두시고요^^^
혹, 식당 홍보맨이 아니라면 파타야가좋아님 께서는 앞으로 세상사실때 조심!! 또 조심하시고 매사에 심사숙고하는 그러한 지혜가 필요한 듯합니다..
상쾌한아침 2009.01.02 17:59  
홈페이지가 개설된 것을 확인했기에 홈페이지 주소 추가했습니다.
팟타야너구리 2009.01.05 22:22  
바람돌이님 너무 몰아세우지 마세요 판단은 각자에 몫입니다 ^^

바람돌이님 댓글도 상황에 따라선 오해에 소지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돌아가는바람돌이 2009.01.06 13:17  
팟타야너구리님!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것중에서 판단은 각자의 몫이라고 할지라도..
회원중 누구라도 어슬픈 추측으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그런 행위는 당연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정확한 확인 및 검증없이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쓴 댓글도 상황에 따라서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도 말씀하셨는데..
암튼,,태사랑에 댓글 다는것!! 여전히 보통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니군요^^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태국음식점중 참한 곳 ..(물론 주관적인 면이 많겠지만..) 방문한 후에
순수히 회원의 자격으로 한마디 적은 것을 가지고,,
광고니 홍보니 뭐니,,그렇게  섣부른 판단을 하시고..
저의 카페 활동상황까지 쭈욱 조사까지 하시고...물론 엉터리 조사였지만은.,..
그런 조사결과와 개인의 어슬픈 추측성 소견의 댓글까지  달아 주시고...
암튼,,유쾌하지 않습니다...
이젠 굳이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되자만...
추가하여, 제가 올린 댓글이 과연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시는 분은
조목 조목 지적하여 주십시면,,제가 없는 시간 쪼개어,,
모든 오해가 불식될 수 있도록 소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돌아가는바람돌이 2009.01.07 15:10  
추가하여...파타야가 좋아님은
처음 가입후 위의 댓글을 올리신후(가입일 : 2008-12-17, 최종접속일 : 2008-12-17 09:40:50)
그 이후 한번도 태사랑에 접속하지 않으셨습니다....
카페에 가입하자마자 바로 "쌀국수의 전설"관련 이 게시글을 보고,,
왕성한 활동력으로, 댓글 다신 여러 회원님의 카페 활동상황까지 조사하시고....
재미있다는 식으로 댓글 다신 이후에..
그 이후로는 전혀 카페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태사랑에서 3년가까이 활동해왓지만..
이런 회원님의 경우는 다소 독특해서리...
암튼,,저의 생각이 틀렸는지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는 얌전히...조신하게 입 딱 닫고,,조용히 카페 활동하려고 합니다..
on-누리 2009.01.08 23:22  
전 여기 3번 갓엇는데요  가격대비 걍 먹을만 햇고요  당근장식은 재활용하지 않나 싶어서 다 잘라놧어요
먹으러 가시는분들도 다 그렇게 해주셧음 좋겟네요..  제가 좀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서...
그리고 쌀국수 나올때 태국에서 처럼 양념이 좀 나왓으면좋겟는데 국수만 달랑 주니까..입맛에 맞춰 먹기가 안좋더라구요.
shinee 2009.02.05 13:55  
어제 다녀왔는데요.
일단 쏨땀은 무+오이+당근. 말라꺼 안보임.
라임 아닌 레몬 쓰고 게가 들어간 남쁠라는 당연히 기대도 안했고,
절구에 찌어서 나오는것도 기대 안했고...
생긴건 해파리 없는 해파리 냉채, 맛은 동네 치킨집에서 주는 무초절임 맛 그대로.

카오팟.. 맛은 있음. 한국 쌀을 썼는데도 나름 잘 볶음.
근데 태국 냄세는 전혀 안나고 중국식임. 특히 돼지고기 마리네이트를 완전 중국식으로 함.
홀리차우의 홍콩스타일 볶음밥이랑 맛 완전 흡사.

그린커리.. 문제 많음. 야채 전혀 없음. 진짜 아예 없음.
그린커리 페이스트 너무 아꼈음. 그린커리 맛 전혀 안남.
그냥 코코넛 국물에 닭 몇조각. 

제일 불편했던건 셀프 서비스. 일단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결정하고 다시 카운터로 가서 메뉴를 시키는.. 나참..
다 먹은 식기도 직접 반납하고.. 허이구야..

가격 싸고 위치 좋아요.
painter 2009.04.03 20:54  
댓글 짱 많네요--;  전 이 집 쌀국수가 노점 쌀국수 맛이라서 좋던데!!!!
길거리에 앉아서 먹던 바로 그 맛이여서 태국에서 밥 먹는것 같은 기분나요 ㅠㅠ
향수병 달래기에 딱 좋음~~~!!!!!
솔직히 인테리어와 그 쟁반--;은 물론 에러이긴 하지만..
무려 명동에서 4천원에 저런 쌀국수 먹으면서 불평할 수 없더라구요-_-
쌀국수의 전설 완소>.<
예쁜공주 2009.04.12 23:56  
가격 일부 500원씩 인상 되었던데요 오늘 명동가서 먹었는데
역시 쌀국수 참 노점 쌀국수 그맛이더라구요 주문하시는분에게 팍치 좀 많이 넣어주세요 왈 네네..웃음
제가 넘 맛있게 먹어서 맛있냐고 물으시더라구요 혼자 가서 그런지 셀프인데  보니아니게 다 가져다 주셨네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