낀롬촘싸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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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롬촘싸판에서

웃는 그녀 21 6156
어떤 여성 잡지에서 김지호와 김호진이 근사하게 폼잡고 찍었던 기사를
보고 찾아가본 식당입니다.

낀롬 촘 싸판
울 신랑의 말에 의하면 강가에서 부는 바람이라고 들었다고 하는데
맞나요??

옆에 있는 사람 신랑 절대 아닙니다. 모르는 아저씨가 같이 들어가서
오해하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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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입니다.
 라이브로 들려주던 70,80 올드 팝이 제법 운치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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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사진 몇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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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롬 촘싸판에서 찍은 라마8세 다리?? 정확하지 않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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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너무 멋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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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던 청년들
노래를 넘 잘해서 팁을 주고 싶어서 안달났던 신랑
근데 못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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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망고스틴쪼아 2008.11.26 14:46  
어~ 저도 여기갔었는뎅... 여기 이름이 낀롬 촘 싸판 이었구나.... ㅋㅋ
전 이름도 모르고 그냥 따라갔어여... ㅎㅎ
야경 정말 최고였던 식당.. ^^
단수 2008.11.26 17:59  
5월에 갔다가 1시간 기다려도 음식이 안나와 매니저와 대판 한판하고 왔었다는...ㅠㅠ
예전엔 그렇지 않았었는데...
카오옵 싸파롯 (맞나 ?) 보니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junggane 2008.11.26 18:05  
바람을먹고다리를바라보며
바람을맞고다릴ㄹ바라보며
ariestar 2008.11.26 19:50  
어디 있는데요? 어떻게 찾아가야 하죠?
곰돌이 2008.11.27 11:36  
카오산근처 방람푸의 쌈쎈 거리에 있습니다.

수상버스 타고, 라마8세선착장에서 내려서 걸어가실수 있고,

택시 타고 가셔도 됩니다.

' 빠이  방람푸 쌈쎈 써이 쌈 낀롬촘싸판 카(캅) ~ ' 하시면 데려다 줄지도 모릅니다.

( 갑니다. 방람푸 쌈쎈 3가 낀롬춤싸판 )

왼쪽위 여행자료실에서 요술왕자의 쌈쎈 거리 지도를 보시면 위치가 나와 있습니다.
윤세한 2008.11.26 20:13  
가격도 적당하고 정말 좋아요. 저거 파일애풀 볶음밥 위에 새우튀김 강추!!!
라이브도 좋고..가격도 둘이서2개시키고 음료시켰는데 500밧정도밖에 안나왔어요~
태국의 첫쨰 공주가 좋아하는 장소이죠..
현지인들이 다 알아요.
카오산에서 가까워요~
윤세한 2008.11.26 20:13  
아 입구에서 좀 들아가야 해서 무료 톡톡이 왕복합니다.
민땡구리 2008.11.27 11:12  
전 야외에서 먹었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서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나왔어요.
그리고 야외에 개미들 무쟈게 많아서, 신랑이랑 다리만 긁다가 나온기억이...ㅋ
음식맛은... 흠..... "와우~" 저도는 아니구. "괜찮네~" 정도 였어요..^^
고구마 2008.11.28 13:01  
강변 테이블에 앉으면 그야말로 전경이 아주아주 로맨틱한 곳이에요.
손님이 많을때는 원하는 자리 잡기가 상당히 어렵구요. 전 여기 갈때 마다 손님이 많더라구요.
하여튼 장사는 꽤 잘되는듯......
근데 음식은 그냥 soso 한 편이라고 느꼈어요. 제가 갔을때는 가수들 수준이 울적한 상태였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나봐요. 다행이네요. ^^
상선암 2008.11.28 17:14  
고구마님이 리플을 주시다니,,감사합니다..저는 남푠...
노래를 아주 잘하더라구요.. 2008년 6월 30일경인데 나름대로 좋았습니다.
태국을 올해 2번 갔어요.  역시 태국은 중독인가..
내년에도 갈 수 있으면 좋을텐데..
태국의 정국이 빨리 안정을 찾으면 좋겠네요!!!
웃는 그녀 2011.05.26 23:10  
역시 남푠이 최고 ㅋㅋ
김우영 2008.11.28 18:14  
낀 -> 먹다.

롬 -> 바람

촘 -> 보다

싸판 -> 다리

다리를 보며 바람을 마시다~~!!!


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웃는 그녀 2008.12.08 18:59  
역시 부장님은 멋져여~~~낀 아라이는 낀은 먹다이니까 아라이는 술과 음식인가보네여~~~
DK! 2008.11.29 23:13  
여기 좋아요 음식들도 맛있습니다 로맨틱!
leese 2008.11.30 20:13  
저도 갔었는데.ㅋㅋ 저 갔을 때는 사람이 없어서 바로 강 옆에 앉았었어요 소프트쉘크랩을 튀겨서 소스에 볶은 거 먹었는데 맛도 괜찮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또 가고 싶네요.ㅠㅠ
키티짱 2008.12.02 18:35  
제가 갔을 때는 라이브 부르시는 분들이 엄청 음치였어요 @-@ ㅋㅋㅋㅋㅋ 그래도 분위기도 괜찮고 좋았습니다 ^^...맛은 그냥..(껭쏨, 팟 팍 루엄, 카우 팟 옵 쌉빠롯)그랬어요. 맛난 꼥쏨이 먹고 싶었는데...
ariestar 2008.12.07 01:34  
아, 좋은 정보 덕택에 오늘 다녀왔어요~음식은...저희가 잘 못시켜서 그런지 아주 특별히 맛있었던것 같진 않지만 분위기는 정말 좋았어요~감사합니다!
유영인 2008.12.13 17:33  
2번갔었는데 1번째는 홍익여행사에서 물어서 갔고  3년후 두번째는 찿아갔는데
뿌퐁커리를 시켜서 먹었는데 그때는 짱이었는데  작년에 갔을때는 그냥그냥정도 좀 아쉬웠어요
뽀나양 2008.12.16 22:26  
저도 1월에 갔었는데,,친구랑 저는 메뉴를 뭘 골라야할지 몰라서 한 참 망설이고,
일하시는 분들도 영어가 전혀 안되서 소통이 너무 어려웠어요.
추천해달라고 해도 못 알아들으시고...ㅠㅠ
그래서 그냥 막 골랐는데,,,,,,,향신료가 넘 강해서 제대로 못먹고..흑
분위기는 참 좋았어요
파랑5 2008.12.30 11:01  
저는 여기 낮에 갔는데.. 분위기는 낮이라 그냥 그랬어요.. 종업원 부르기도 힘들고.. 음식도 그럭저럭.. 택시아저씨가 절대 못찾아가서 좀 헤맸었고, 나갈때도 들어온택시 없어서 제공되는 툭툭친구 같은거 타고 큰길가서 택시탔어요..
꼭 저녁에 가시길..
그리고,  원피스랑 구두랑 넘 이뽀요~~
웃는 그녀 2009.01.11 23:30  
너무 므훗한 댓글 감솨합니다~~~
입고 신은 사람 말고 원피스와 구두만 이쁜거지요 ㅎㅎㅎ 그래도 넘 좋아여~~~
감솨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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