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가 맛있는 깐짜나부리의 추천 식당 - 슐룩 schluck
* 식당 위치 : 깐짜나부리 여행자 거리(매남 쾌 거리 남쪽)
* 주요 메뉴 :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 설명 :
일단 저 철자를 뭐라고 발음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은 좀 도와주세요.
독일어 같기도한거 같고 말이죠, 하여튼 철자 그대로 읽으면 슈럭( 아..뭔가 좀 이상하다...)이 되는건가요? -_-;;
깐짜나부리의 여행자 거리인 타논 매남 쾌 ( 쾌 강 거리) 에 있습니다.
하여튼 이 식당은 작고 깨끗한 정원뒤에 살짝 숨어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았답니다.
간판도 그다지 크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위치 잡기는 아주 쉬워요.
졸리프록에서 콰이강의 다리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한 3분정도...?) 길 건너편에 chitanun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바로 그 옆에 자리 잡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는 atm 기계도 있으니까 위치는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작은 정원을 통과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높은 천정에 인테리어가 잘된 느낌을 주는 내부가 짠~ 하고 나옵니다.
근데 조명을 밝게 켜놓는 곳은 아니라서 좀 어두운 분위기에요. 그래도 어둑어둑 침침한 분위기가 아니라 아늑한 느낌에 가까워서 저는 좋았습니다.
서양식 스테이크, 파스타,그리고 피자와 몇몇의 태국 식사요리 등등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분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가장 추천할만한 메뉴는 130바트의 페퍼 스테이크 였답니다.
미디엄 웰던으로 주문했는데, 고기를 썰어 한입 베어물고는 오오~~ 했답니다.
기대이상으로 야들야들( 태국이 전반적으로 쇠고기가 썩 맛있는 곳은 아니라는 점을 미리 이해해주세요.)한 식감에다가 육즙도 고소했구요. 익힌 정도도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접시에 요목조목 담은 익힌 야채와 감자칩도 같이 곁들여 먹기에 제격!!
여기에 맥주 한잔 곁들이면 정말 - 아이! 행복해 - 무드가 됩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비싸지 않으니까요, 졸리 프록의 경우 스테이크가 120밧 정도 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스테이크만 비교해보자면 정말 이곳의 한판승 입니다.
파스타는 (60밧) 좀 soso 한편이라고 느꼈습니다만..... 하이네켄도 큰병이 80밧 정도로 저렴했어요.
특히나 이집에서 먹어본 마늘빵은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마늘빵중에서 제일 맛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하긴 마늘빵( 30밧)이 맛이 있어본들 또는 없어본들 뭐 그게 그거일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이런 중소도시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맛이랑 깜놀하면서 뜯어먹게 되더라구요.
첫번째 방문때 꽤나 좋아서 두번째 들러서는 티본 스테이크랑 피자를 시켰는데요, 이번에는 약간 실망했어요.
티본 스테이크는 너무 질기기도 하고 물소고기 특유의 향이 좀 났었구요. 피자는 꽤 맛은 있었는데 양이 작아서 좀 실망이었어요.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있으니, 저처럼 많이 먹는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좀 불만족, 그렇지 않다면 만족하실거에요.
우리도 그랬듯이, 맛있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어서 메뉴를 잘 살펴보고 고르긴해야되겠지만 편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후추 스테이크를 먹을때는 아주 제격인 식당인거 같습니다.
다만 모기가 좀 있는 편이니까 리페란트를 좀 바르고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 주요 메뉴 :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 설명 :
일단 저 철자를 뭐라고 발음해야될지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 분은 좀 도와주세요.
독일어 같기도한거 같고 말이죠, 하여튼 철자 그대로 읽으면 슈럭( 아..뭔가 좀 이상하다...)이 되는건가요? -_-;;
깐짜나부리의 여행자 거리인 타논 매남 쾌 ( 쾌 강 거리) 에 있습니다.
하여튼 이 식당은 작고 깨끗한 정원뒤에 살짝 숨어있어서 눈에 확~ 들어오지는 않았답니다.
간판도 그다지 크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위치 잡기는 아주 쉬워요.
졸리프록에서 콰이강의 다리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한 3분정도...?) 길 건너편에 chitanun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바로 그 옆에 자리 잡고 있어요. 그리고 거기에는 atm 기계도 있으니까 위치는 쉽게 찾으실수 있을거에요.
작은 정원을 통과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높은 천정에 인테리어가 잘된 느낌을 주는 내부가 짠~ 하고 나옵니다.
근데 조명을 밝게 켜놓는 곳은 아니라서 좀 어두운 분위기에요. 그래도 어둑어둑 침침한 분위기가 아니라 아늑한 느낌에 가까워서 저는 좋았습니다.
서양식 스테이크, 파스타,그리고 피자와 몇몇의 태국 식사요리 등등을 하고 있는데요.
다른분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가장 추천할만한 메뉴는 130바트의 페퍼 스테이크 였답니다.
미디엄 웰던으로 주문했는데, 고기를 썰어 한입 베어물고는 오오~~ 했답니다.
기대이상으로 야들야들( 태국이 전반적으로 쇠고기가 썩 맛있는 곳은 아니라는 점을 미리 이해해주세요.)한 식감에다가 육즙도 고소했구요. 익힌 정도도 아주 좋았답니다.
그리고 접시에 요목조목 담은 익힌 야채와 감자칩도 같이 곁들여 먹기에 제격!!
여기에 맥주 한잔 곁들이면 정말 - 아이! 행복해 - 무드가 됩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비싸지 않으니까요, 졸리 프록의 경우 스테이크가 120밧 정도 하는걸로 기억하는데 스테이크만 비교해보자면 정말 이곳의 한판승 입니다.
파스타는 (60밧) 좀 soso 한편이라고 느꼈습니다만..... 하이네켄도 큰병이 80밧 정도로 저렴했어요.
특히나 이집에서 먹어본 마늘빵은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마늘빵중에서 제일 맛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하긴 마늘빵( 30밧)이 맛이 있어본들 또는 없어본들 뭐 그게 그거일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이런 중소도시에서 기대하지 못했던 맛이랑 깜놀하면서 뜯어먹게 되더라구요.
첫번째 방문때 꽤나 좋아서 두번째 들러서는 티본 스테이크랑 피자를 시켰는데요, 이번에는 약간 실망했어요.
티본 스테이크는 너무 질기기도 하고 물소고기 특유의 향이 좀 났었구요. 피자는 꽤 맛은 있었는데 양이 작아서 좀 실망이었어요.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있으니, 저처럼 많이 먹는거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좀 불만족, 그렇지 않다면 만족하실거에요.
우리도 그랬듯이, 맛있는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것도 있어서 메뉴를 잘 살펴보고 고르긴해야되겠지만 편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후추 스테이크를 먹을때는 아주 제격인 식당인거 같습니다.
다만 모기가 좀 있는 편이니까 리페란트를 좀 바르고 가시면 좋을거 같아요.
마늘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