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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가길 놓치는 곳인데,, 이번엔 꼭 가야겠어요,ㅋㅋㅋ
군침도네요,,
여기 실롬에 있는데 맞죠??
겨울에 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3층인가 손님두 되게 많구...
솜분이 유명하긴한데 음식값이 비싼 편 입니다. 유명한 "푸팟 퐁 카리"가 솜분에서 유래되어 유명해지는 바람에 이름값을 많이 합니다. 보통 방콕에 오래 머무시는 분들은 "꾸앙 (혹은 꽝) 시푸드" 에 갑니다. 솜분 대비 식대가 20~40%정도 저렴 하면서 맛도 무척 훌륭하지요. 위치는 라차다 "에메랄드 호텔" 바로 길건너서 (호텔 근처에 육교가 있습니다) '수티산" 쪽으로 30미터 올라가시면 "수족관"이 보이는 야외 음식점같은데가 있는데 거깁니다.
저도 작년 여름에 갔을때 솜분과 꽝..두군데 다 가봤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꽝쪽이 더 높아서 세번 갔었네요..분위기도 더 서민적이고..
중국대사관과는 한 1.2킬로 미터 정도 떨어져 있지요. 중국대사관은 "아속-딘댕 로드"에 가까우니 (라차다피섹 과의 사거리 이후엔 라마9 으로 도로명이 변경됨), MRT 역을 기준으로 "중국..관"는 "타이랜드 컬춰럴 센터" 역에서 걸어가고, "꽝 시푸드"는 "후이꽝" 역에서 가깝지요. 후이꽝 역에서 "콩코드 호텔" 과 "사이엄 비버리 호텔" 지나서 (그것보다는 에메랄드 호텔 길건너) 있습니다.
가문비 님이 중국대사관 옆에 있었던 " 뻐꿍 파오"를 "꽝 시푸드"로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뻐꿍 파오"는 예전엔 유명하긴 했는데 - 음식이 맛있어서가 아니라 헌팅장소로 - 문닫은지 오래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