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레스토랑 음식입니당~~^^*
이번 1월에 말레이시아 - 푸켓 다녀왔어요~
태국 음식만 올립니다.^^
말레이시아사진은 말레이폴더에 따로 올릴게요.
이번 푸켓에서 가장 먼저 먹은 음식~
빠통인데 레스토랑이 많아 고민고민하다..
제 현지인 친구가 아는 사람이 사장이라고 가자길래 여기 레드 보트를 선택했죠~ ㅋㅋ
맛있어서 담에 또 갔어요 ㅋㅋ
근데 정작 음식사진은 제대로 된게 없네요.-_ㅠ
볶음밥이랑 국물있는 누들이었어요.
맛있습니다 환영합니다
새우 게 오징어 ㅋㅋㅋ
간판이 넘 귀여워서 찍어봤다는 ^^
여긴 정실론 맞은편쯤에 있던 Enjoy 라는 레스토랑~
똠얌누들을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자주 먹는데
태국에 와서 먹으니.. 눈물이...
넘넘 맛있어서 눈시울을 적시며 다 먹었어요.
저녁때 또 찾아간 Enjoy~
일하는 언니들이 웃더라는..ㅋㅋ
옷갈아입고 하루에 두번갔으니.
이번엔 그냥 씨푸드누들이랑
너무나도 사랑하는..팟타이..ㅠㅠ
씨푸드 누들도 국물이 시원하니 아주 좋았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국물히 아주 심하게도
짜더군요..ㅠㅠ 그래서 나중엔 좀 남겼어용
저는 카우카 무, 친구가 먹은 카우 팟 까이 ~
같이간 한국친구는 못먹겠나 보더라구욤 ㅠㅠ이상한 입맛일세~~
이렇게 맛있는걸....
카우카무 너무 좋아하는데 왜 한국에는 없을까요?
ㅠㅠ 몇달 벼르다가 먹은 거라 더욱더 맛있었죠~
현지인 친구는 카우카 무 두그릇 먹었어요 ㅋㅋ
밑에서부턴 2008년 3월에 갔을때..
빠통에서 먹었던 가재요리, 게요리, 망고쥬스.
1000바트였는데 현지인 친구가 바가지 썼다고
자기랑 같이 가지 왜 그냥 갔냐고 그러더군요.ㅡㅡ;
친구랑 둘이서 저렇게 먹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갔다는..-_-ㅋㅋ
껍질까지 다 씹어먹었어요.
푸켓어서 방콕으로 돌아가는길 버스휴게소에서 .ㅋㅋ
태국커리는 너무 묽어서 전 아주 별로더군요~
채소는 원래 좋아하니까 밑에있는 야채볶음은 그럭저럭
맛있게 잘먹었구요,
가운데있는 닭고기도 맛있는데
위에 오른쪽에 있는 건 이상한 냄새가 나서 별로!
표현하기도 어려운 좀 불쾌한 냄새였어요,.
유명한 사바이사바이 에서 먹은 샌드위치랑 팟타이~
팟타이 아주아주 맛있어서 잊질 못하고있죠 아직.ㅋㅋ
샌드위치는 아주 별로~
안에 고기하나 덩그러니 들어있고 소스같은건 아무것도없어요.
덜렁 케챱 하나 주구요.
근데 팟타이 넘 맛있어서 패스~
ㅋㅋ
버팔로 스테이크 하우스.
아침식사로 갔는데 저렇게 양이 많아 친구랑 반이상을 다 남겼어요.
커피도 주고 암튼 저거 한그릇이 거의 2인분 이상인것처럼 푸짐~~
맛도 괜찮구요,.
현지인 친구덕에 아주 저렴한 현지식당에도 많이 찾아다니고
쏨땀이랑 바베큐 찹쌀밥?같은 현지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그아이들은 사진이 없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태국 음식을 매우 좋아하고
한국에서도 자주 가는 편인데
현지음식은 좀 못먹겠더라구요~
쏨땀 젓갈 같은것도 너무 강해서 비위가 좀 상하더라구요.
이상 허접한 음식후기였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