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 위치 :빠뚜남
* 주요 메뉴 : 뷔페
* 설명 : 가격대비 좋아요;;

한 2주전엔가 바이욕뷔페 다녀왔어요.
한 20층 정도의 로비에 내려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표 사는 곳이 있는데,
물어보니 뷔페 종류가 세개이고 가격이 다 달랐어요.
젤 높은 층.82층인가 83층인가? 거기는 620밧.
78층인가는 470밧.
중국음식인가? 암튼 거기는 기억안남;;;;
82층인가 거기랑 78층이랑은 음식은 거의 비슷한데,바베큐그릴인지..뭐가 78층엔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78층..470밧으로 갔어요.
8시5분쯤 들어갔는데,8시가 지나서 싼건지..
디씨해준다며 막 생색을 내던데,직원이 막 혼잣말을 해대서리..;;

78층 음식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디저트 케익도 생긴건 딱 뷔페틱했지만,
초코렛케익이랑 치즈케익은 좋았음.
연어스테이크나 스테이크도 바로 구워주는데 먹을만했어요.
음료는 따로 주문안하고 편의점가면 콜라랑 얼음 나오는 그런 기계에서 바로 뽑아 먹으면 되요.
술이나 이런건 따로 주문해야겠지만..

들어갔을 땐,사람이 많아서 조금 붐비는 것 까진 아니어도 많네..이런 느낌이었는데,나올 땐 거의 없었음..(오래먹은 건 아닌데;;)

밥먹고 다시 77층와서 엘레베이터 타고 옥상올라가는 엘레베이터 타고
옥상가서 야경보고 왔는데..

전체적인 느낌은 가격대비 훌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