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통 포차나(송통주가)
* 식당 위치 : 팔람씨 카푸( 까르푸를 카푸라고 부르는..)
* 주요 메뉴 : 생굴, 뿌덩,어수언(굴전)
* 설명 : 이번에 정말 예정에도 없이 태국으로 날아갔던 이유는요..
서점에서 '태국 식당'을 소개한 책을 보다가..
뿌덩과 생굴을 소개하는 쏜통 포차나 사진을 보고는..
정말.. 미친듯이 뿌덩이 먹고 싶어졌기 때문이었어요.
프롬퐁 역에서 내려 sukumvit 24 골목 끝에 있다고 해서
막연히 찾아갔다가.. 맥도날드 주변만 뱅뱅... 돌다 실패. ㅋㅋ
결국 호텔 직원에게 물어봐서 담날 다시 찾아갔어요.
아무리 쏜통 포차나~~!! 하고 외쳐도 도대체가 못알아 듣더라구요.
결국 가이드 북에 적혀 있는 손통 포차나의 주소를 보여줬다니..
' 아~! 팔람씨. 카푸~! 라고 하더군요.
카푸가 뭔가 했더니 까르푸이더라는.. ㅋㅋ
일단 쏜통 포차나 위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초간단 방법
1. bst 프롬퐁 역 하차. sukumvit soi 24 출구로.
2. 소이 24 입구에 오토바이 택시 있어요.
오토바이 택시 기사에게 팔람씨 라고 말합니다. 15밧.
3. 팔람씨는 수쿰빗 24 골목 끝에서 내려줘요.
그 곳엔 테스코가 있을거예요. 그 테스코를 왼쪽으로 두고
80미터 정도 걸어가면 쏜통 포차나가 있어요.
쏜통 포차나를 지나쳐 조금 더 걸어가면 까르푸가 있구요.
4. 까르푸가 나타나면 쏜통 포차나를 지나친 거니까 다시 돌아가세요
사실.. ㅋㅋ 저도 지나쳤다가 까르푸 앞에 서서 잠시 고민.. 다시 뒤로..
나중에 보니 '송통주가' 하하하..
중국계 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가봐요.
송통 - 두루 두루 잘 풀린다. 주가 - 식당이라는 의미
그제서야 쏜통포차나가 송통주점과 같은 곳인걸 알았다는.. ㅋㅋㅋ
식당에는 6시 10분경에 도착했는데도 빈 자리가 없었구요.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그리고 어수언( 굴전 )을 참 많이 드시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석화'로 부르는 커다란 굴.
태국식으로 튀긴 마늘편과 칠리소스, 라임등을 얹어서 먹으면
초고추장보다 훨씬 더 맛나요..
사실.. 뿌덩을 먹고 싶어서 갔엇는데..
뿌덩에 뿌려진 쥐똥고추 덕분에 입에서 작은 화산이 터진듯한 느낌..
제가 매운걸 정말 못먹거든요.
근데 뿌덩이 너무 맛있어서.. 밥에 싹싹 비벼서 먹었더니 입안이 마비
생굴로 입을 진정 시켜야만 했다는... ㅋㅋ
* 주요 메뉴 : 생굴, 뿌덩,어수언(굴전)
* 설명 : 이번에 정말 예정에도 없이 태국으로 날아갔던 이유는요..
서점에서 '태국 식당'을 소개한 책을 보다가..
뿌덩과 생굴을 소개하는 쏜통 포차나 사진을 보고는..
정말.. 미친듯이 뿌덩이 먹고 싶어졌기 때문이었어요.
프롬퐁 역에서 내려 sukumvit 24 골목 끝에 있다고 해서
막연히 찾아갔다가.. 맥도날드 주변만 뱅뱅... 돌다 실패. ㅋㅋ
결국 호텔 직원에게 물어봐서 담날 다시 찾아갔어요.
아무리 쏜통 포차나~~!! 하고 외쳐도 도대체가 못알아 듣더라구요.
결국 가이드 북에 적혀 있는 손통 포차나의 주소를 보여줬다니..
' 아~! 팔람씨. 카푸~! 라고 하더군요.
카푸가 뭔가 했더니 까르푸이더라는.. ㅋㅋ
일단 쏜통 포차나 위치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초간단 방법
1. bst 프롬퐁 역 하차. sukumvit soi 24 출구로.
2. 소이 24 입구에 오토바이 택시 있어요.
오토바이 택시 기사에게 팔람씨 라고 말합니다. 15밧.
3. 팔람씨는 수쿰빗 24 골목 끝에서 내려줘요.
그 곳엔 테스코가 있을거예요. 그 테스코를 왼쪽으로 두고
80미터 정도 걸어가면 쏜통 포차나가 있어요.
쏜통 포차나를 지나쳐 조금 더 걸어가면 까르푸가 있구요.
4. 까르푸가 나타나면 쏜통 포차나를 지나친 거니까 다시 돌아가세요
사실.. ㅋㅋ 저도 지나쳤다가 까르푸 앞에 서서 잠시 고민.. 다시 뒤로..
나중에 보니 '송통주가' 하하하..
중국계 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가봐요.
송통 - 두루 두루 잘 풀린다. 주가 - 식당이라는 의미
그제서야 쏜통포차나가 송통주점과 같은 곳인걸 알았다는.. ㅋㅋㅋ
식당에는 6시 10분경에 도착했는데도 빈 자리가 없었구요.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그리고 어수언( 굴전 )을 참 많이 드시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석화'로 부르는 커다란 굴.
태국식으로 튀긴 마늘편과 칠리소스, 라임등을 얹어서 먹으면
초고추장보다 훨씬 더 맛나요..
사실.. 뿌덩을 먹고 싶어서 갔엇는데..
뿌덩에 뿌려진 쥐똥고추 덕분에 입에서 작은 화산이 터진듯한 느낌..
제가 매운걸 정말 못먹거든요.
근데 뿌덩이 너무 맛있어서.. 밥에 싹싹 비벼서 먹었더니 입안이 마비
생굴로 입을 진정 시켜야만 했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