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웽해변의 메인도로에서 라마이해변으로 넘어가는 고개 끄트머리쯤에서 발견된 보물같은 곳
코사무이에서 가장 신선한(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을 발견 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지만 살아있는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이미 많은 태국현지인들과 코사무이에 상주하는 외국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답니다.

절벽위에 위치하고 있어 자리세를 꽤나 먹이겠다 싶었는데 오히려 현지인들의 물가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어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서비스 수준이나 청결 상태 등은 고급 리조트에 비해 절대 뒤지지 않은 곳이기도 하구요. 
암튼 실컷 먹고 즐기기에 부담 없는 곳이라 섬일주 하는 코스에 잠깐 들러도 좋겠더군요.
꼭 식사가 아니라도 간단히 음료한잔 하면서 경치를 즐겨볼 만 한 곳이기도 해서 무쟈게 좋아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