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맛집
치앙라이에서 간 식당들은 다 성공적이였습니다.
먼저 숙소에서 가까웠고 구글 평이 좋아 찾아간 식당인 Tong Tung Restaurant.
북부요리 전문점이고 저녁7시부터 댄서들의 태국 전통춤을 볼수있고 나중에 댄서들에게 팁을 주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식당입니다.
맛은 아주 맛있었습니다.
북부 요리 소세지..이건 `아~ 이런맛이구나` 하고 먹었습니다. 나쁘지않았습니다.
미얀마식 커리요리라고 설명 들었습니다. 고기가 아주 부드럽고 대단히 맛있습니다. 그후로도 치앙마이에서 빠이에서도 이커리를 시켜먹었었는데..이집이 단연 최고였습니다.
왼쪽에 있는 요리는 튀긴 닭고기를 야채와 볶은건데 직원의 추천으로 시켰는데..이또한 넘 맛있었습니다. 세가지 요리 모두해서 490바트 나왔는데..잘 차려진 식당에서 먹은거 치곤 비싸지않은것같습니다. 식당이 야외와 실내라는 구분이 없어 에어컨은 없는데..제가 간 12월 저녁의 치앙라이는 그리 덥지않습니다.
숙소를 시내과 가까운 곳으로 옮기고 찾아간 식당입니다.
ร้านพอใจ ข้าวซอยไก่
치앙라이 야시장에 있는 핫포트 집입니다. 핫포트 집이 정말 여러집 있습니다..그중에 앞에 무대를 바라보고 왼편에 있고 무대쪽에서 먼곳으로 끝에서 몇번째 안되는 집입니다. 이집 국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제가 핫포트 맛에 반해 다음날 다른 집에서 또 먹어봤는데..다들 넣는 재료는 비슷한데..이게 국물맛과 소스맛이 다르더라구요..두번째 먹은 집 완전 실패했습니다..이집 강추입니다.
이사진은 두번째로 간 핫포트 집 내용물 사진입니다. 첫번째 간 집도 재료는 비슷합니다. 첫번째 집 사진이 없어 이런거라고 알려드리려 두번째 집 사진 올립니다.
그리고 치앙라이 가시면 야시장에 꼭 가보세요. 관광객을 상대로 연 시장인지 물건들이 관광객들이 좋아할만한것들이 다 있어 쇼핑하기 아주 편하고 가격도 방콕이나 치앙마이보다 저렴하고 좋았습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