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Phuket Laikram
남부식 깽타이빠를 맛볼 수 있어요.
치앙마이 일본인 신문의 지도에 나와 있기에 가봤네요. 치대 후문 쪽에 있습니다.
현지인들에겐 제법 인기 있다는데 오후 3시 문 닫습니다. 다른 메뉴도 충분하니 점심 먹으러 갈만합니다. 가격은 40밧. 대체로 일본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은 정리된 맛이던데 여기도 개념 잡힌 맛이 납니다. 제가 죽순과 푸른 가지, 여주들의 식감을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요.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고등어추어탕 걸죽하게 끓인 맛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뭐 땅이 다르다보니 들어간 채소와 냄새만 다른 정도. 맵게 해줘? 밥으로 줘? 물어봅니다.
치앙마이 일본인 신문의 지도에 나와 있기에 가봤네요. 치대 후문 쪽에 있습니다.
현지인들에겐 제법 인기 있다는데 오후 3시 문 닫습니다. 다른 메뉴도 충분하니 점심 먹으러 갈만합니다. 가격은 40밧. 대체로 일본인들이 많이 가는 식당은 정리된 맛이던데 여기도 개념 잡힌 맛이 납니다. 제가 죽순과 푸른 가지, 여주들의 식감을 좋아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요.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고등어추어탕 걸죽하게 끓인 맛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뭐 땅이 다르다보니 들어간 채소와 냄새만 다른 정도. 맵게 해줘? 밥으로 줘?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