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곤 푸드코트 말이에요..
명색이 최고 쇼핑몰 아니겠어요..
아 푸드코트 갔다가 입맛만 버리고..돈도 버리고 왔어요.
음식 자체도 입에 맞지 않았지만..득실거리는 바퀴벌레 때문에..ㅠㅠ
친구 음식을 시켰는데...태국 향신료를 그대로 한국야채 주듯이 주더라구요.
근데 그 야채에서 뭐가 기어다니길래 엎어보니까 3마리의 새끼 바퀴벌레가..ㅠㅠ
아 진짜 입맛 확떨어져서 대충먹고 옆에 있는 만두같은거 하나 사서 다시 자리를 잡았어요..
근데 이번엔 옆 테이블에 중국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 테이블로 바퀴벌레 큼지막한게 휙 지나가는거에요. 근데 그 중국인은 보고서도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우린 정말 경악했죠;;
명색이 최고의 쇼핑몰이 이런 위생상태라니 경이롭습니다.
파라곤 푸드코트 개비추 비싸기도 비싸요. 아옭
[이 게시물은 고구마님에 의해 2009-08-27 11:07:36 지역/일반정보에서 이동 됨]
아 푸드코트 갔다가 입맛만 버리고..돈도 버리고 왔어요.
음식 자체도 입에 맞지 않았지만..득실거리는 바퀴벌레 때문에..ㅠㅠ
친구 음식을 시켰는데...태국 향신료를 그대로 한국야채 주듯이 주더라구요.
근데 그 야채에서 뭐가 기어다니길래 엎어보니까 3마리의 새끼 바퀴벌레가..ㅠㅠ
아 진짜 입맛 확떨어져서 대충먹고 옆에 있는 만두같은거 하나 사서 다시 자리를 잡았어요..
근데 이번엔 옆 테이블에 중국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그 테이블로 바퀴벌레 큼지막한게 휙 지나가는거에요. 근데 그 중국인은 보고서도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우린 정말 경악했죠;;
명색이 최고의 쇼핑몰이 이런 위생상태라니 경이롭습니다.
파라곤 푸드코트 개비추 비싸기도 비싸요. 아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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