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데라쪼 + 수코타이 쵸콜렛뷔페
1> 깔데라쪼
* 식당 위치 : 랑수안 로드
* 주요 메뉴 : 파스타, 피자 등 이태리요리
* 설명 : 랑수안로드에 있는 유명한 이태리식당 깔데라쪼 입니당^^
김호진 김지호의 방콕여행기 책보구 꼭 가보고싶다하고 맘먹고 찾아간 곳이었습니다.
메뉴판 보는 것 보단, 웨이터에게 물어보고 선택하는 게 좋겠다싶어, 원하는 소스, 재료만 얘기해주고 주문했습니다..
시푸드올리브오일 소스 파스타 와 시푸드 크림소스 파스타 먹었습니다..
둘 다 가격이 상당합니다.. 각각 700밧 정도 가격입니다..
스캘럽을 좋아하여 둘 다 스캘럽이 아주 통통한 것들로 가득차있더군요..
제 느낌엔 크림소스보단 올리브오일소스가 낫더군요.. 크림소스파스타는 버터향이 좀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둘 다 가장비싼 파스타였는데,, 파스타라기 보단 씨푸드에 페투치니 면이 좀 장식된 느낌이었다랄까요.. 씨푸드가 양이 푸짐하고 신선해서 좋았어요..
Liquer메뉴에 리몬첼로가 있기에!! 넘 기쁜 마음에 주문했는데..
카프리에서 마신 그 맛과 넘 달랐습니다 ㅠ ㅠ
그리고 디저트로 부디노 라는 디저트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론 싱가폴 1929 호텔에서 먹은 그 부디노에 비해 감동은 적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해산물의 신선함은 좋았으나, 가격대비 감동적이지는 않았구요.. 해산물중심의 요리는 먹어볼 만 했습니다...
서비스는 중상정도입니다.. 호텔에 비해 뭐 뛰어나진 않구요..
2> 수코타이 쵸콜렛뷔페
* 식당위치: 사톤
* 주요메뉴 : 쵸콜렛, 샌드위치, tea, coffee
쵸콜렛뷔페가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수코타이호텔 분위기 좋더군요.. 정중하고 타이적인 분위기에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가짓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chef의 말에 따르면 마카롱, 트뤼플, 케익 종류가 자랑인 듯 했습니다. 쵸콜렛을 뷔페로 먹는 건 사실 힘듭니다..너무 달아서 입에 많이 댈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쵸콜렛을 섞어서 핫쵸콜렛 만들어주는 것은... 보는 재미는 있으나, 맛은 그닥 ^^ ;
이 곳의 최고는 tea인듯 합니다.. 이제껏 마셔본 최고의 레몬그라스 블렌딩티, 베르가못 향 블렌딩 된 티(얼그레이와는 확연히 다른 품위있는 뒷맛) - 카사블랑카 티 짱입니다^^ 제가 tea는 잘 모르는데,, 카사블랑카 티에 반해서 호텔델리샵까지 가봤습니다.. 1 tin 이 1000밧 넘더라구요 ㅠ ㅠ
이 곳의 애프터눈티가 기대가 되더라구요.. 순전히 tea때문일지 몰라두요..
tea도 마시고, 마지막에 커피도 달라고해서 마셨습니다.. 커피도 괜찮더라구요^^
태국적인 분위기, 품격있는 서비스땜에 수코타이.. 다음에도 한번 더 가고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 식당 위치 : 랑수안 로드
* 주요 메뉴 : 파스타, 피자 등 이태리요리
* 설명 : 랑수안로드에 있는 유명한 이태리식당 깔데라쪼 입니당^^
김호진 김지호의 방콕여행기 책보구 꼭 가보고싶다하고 맘먹고 찾아간 곳이었습니다.
메뉴판 보는 것 보단, 웨이터에게 물어보고 선택하는 게 좋겠다싶어, 원하는 소스, 재료만 얘기해주고 주문했습니다..
시푸드올리브오일 소스 파스타 와 시푸드 크림소스 파스타 먹었습니다..
둘 다 가격이 상당합니다.. 각각 700밧 정도 가격입니다..
스캘럽을 좋아하여 둘 다 스캘럽이 아주 통통한 것들로 가득차있더군요..
제 느낌엔 크림소스보단 올리브오일소스가 낫더군요.. 크림소스파스타는 버터향이 좀 많이 나는 편이었습니다. 둘 다 가장비싼 파스타였는데,, 파스타라기 보단 씨푸드에 페투치니 면이 좀 장식된 느낌이었다랄까요.. 씨푸드가 양이 푸짐하고 신선해서 좋았어요..
Liquer메뉴에 리몬첼로가 있기에!! 넘 기쁜 마음에 주문했는데..
카프리에서 마신 그 맛과 넘 달랐습니다 ㅠ ㅠ
그리고 디저트로 부디노 라는 디저트를 시켰는데..
개인적으론 싱가폴 1929 호텔에서 먹은 그 부디노에 비해 감동은 적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해산물의 신선함은 좋았으나, 가격대비 감동적이지는 않았구요.. 해산물중심의 요리는 먹어볼 만 했습니다...
서비스는 중상정도입니다.. 호텔에 비해 뭐 뛰어나진 않구요..
2> 수코타이 쵸콜렛뷔페
* 식당위치: 사톤
* 주요메뉴 : 쵸콜렛, 샌드위치, tea, coffee
쵸콜렛뷔페가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갔습니다..
수코타이호텔 분위기 좋더군요.. 정중하고 타이적인 분위기에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가짓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chef의 말에 따르면 마카롱, 트뤼플, 케익 종류가 자랑인 듯 했습니다. 쵸콜렛을 뷔페로 먹는 건 사실 힘듭니다..너무 달아서 입에 많이 댈 수 없습니다.. 여러가지 쵸콜렛을 섞어서 핫쵸콜렛 만들어주는 것은... 보는 재미는 있으나, 맛은 그닥 ^^ ;
이 곳의 최고는 tea인듯 합니다.. 이제껏 마셔본 최고의 레몬그라스 블렌딩티, 베르가못 향 블렌딩 된 티(얼그레이와는 확연히 다른 품위있는 뒷맛) - 카사블랑카 티 짱입니다^^ 제가 tea는 잘 모르는데,, 카사블랑카 티에 반해서 호텔델리샵까지 가봤습니다.. 1 tin 이 1000밧 넘더라구요 ㅠ ㅠ
이 곳의 애프터눈티가 기대가 되더라구요.. 순전히 tea때문일지 몰라두요..
tea도 마시고, 마지막에 커피도 달라고해서 마셨습니다.. 커피도 괜찮더라구요^^
태국적인 분위기, 품격있는 서비스땜에 수코타이.. 다음에도 한번 더 가고싶은 곳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