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서 강력 추천하는 크레페와 프룻 쉐이크, 홈메이드 아이스크림!
빠이 이틀째,
프룻 쉐이크를 양심껏 잘하는 곳 두 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하나는 프룻 팩토리, 다른 하나는 아야 서비스 (치앙마이-빠이 버스 운행하는) 등지고 왼쪽으로 가다보면 오른쪽에 있는 자그마한 가게예요. 나중에 사진을 올리고 링크를 올릴게요.
프룻 팩토리는 아야 서비스(또는 버스 스테이션) 등지고 오른쪽으로 쭉 가다보면 올 어바웃 커피 전10미터 쯤에 있답니다. (이 10미터는 완전히 제 주관적인 10미터. 하지만 가시다보면 보이실거예요. ^_^) 빠이 고등학교 아래쪽에도 가게가 있는데 걷기에는 조금 멀지요. 하지만 그래도 가야겠다고 하시는 분은 쪽지 보내주시면 가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프룻 팩토리는 프룻 쉐이크도 맛있지만 홈메이드 아이스크림도 참 맛있어요. ^)^
프라이드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기름에 튀긴 아이스크림 볼!
치앙마이에 있으면서, 그리고 빠이에 와서도 저는 프룻 쉐이크를 잘마시는데 양심껏 맛있게...
그러니까 설탕 듬뿍 넣어 맛있는게 아니라 과일 듬뿍 넣어 맛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울 때도 있더군요. 빠이에서 그래도 두곳이나 갈만한 곳을 발견했으니 마을 크기를 고려해보면 저는 먹는 것은 걱정 안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크레페는 단 한곳에서 만드는데 아야 서비스 등지고 오른쪽으로 가다가 절 바로 지나서, 그러니까 한블록 지나서 왼쪽이예요. 언니와 아저씨가 같이 옷도 팔고 한쪽에서 크레페 파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0^
바나나 초콜릿 크렙~~~:)
그럼 좋은 곳을 발견하면 또 글 올릴게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