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욕 뷔페
태사랑에서 많은 분들의 정보로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저두 제 경험이 다른 분들께 참고가 될까~해서 올립니다.
저녁 디너로 바이욕 뷔페를 갔습니다.
정보대로 17층에 올라가 티켓 구매를 하려니 82층은 안된다고 합니다..ㅠ...ㅠ
저희가 저녁 6시경에 갔습니다. 왜 안되냐고 하니 이유는 설명해 주지 않고
78?층인가 다른층을 권해 주더군요.....그래서 제친구(태사랑 여러분들..ㅋ)가
여기서 식사를 했었다 라고 설명을 하니 750밧에 저녁 8시 부터랍니다...ㅠㅠ
옆에 750밧이라고 적힌 문구를 보여주며 설명해 주더군요........
(당일 저녁 비행기를 타야했어서....8시까지 기다리는 건 무리였습니다.)
제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은 건지 아님
그 사이에 규정이 바뀌었는지....암튼 저흰 82층에서 식사를 못했어요.
다른층은 단체 관광객으로 정신이 없을 거 같아 바이욕을 포기하고 다른곳에서 먹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런 유용한정보가 알려지니 개인구매를 차단을 시켰나~하는 생각
까지 들더군요. 앞으로 가실분들은 좀더 알아보시고 가시는게 나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