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엥따이 호텔 옆 BBQ 집 참조
* 식당 위치 : 람부뜨리 로드 위엥따이 호텔 옆
* 주요 메뉴 : 각종 BBQ, 생선구이
* 설명 :
1월달에 갔다왔는데, 사진이랑 같이 올리려고 했건만 계속 바빠서
결국 사진 없이 간단하게 올립니다. -.-
람부뜨리 로드 아유타야 은행에서 길건너 위엥따이 호텔 가는 길 있죠?
각종 노천식당 있는 그 길.. 거기에 위엥따이 호텔 바로 옆에 커다란 BBQ 집이 새로 생겼더군요.
실내는 아니고 그냥 야외로 뚫린 곳이구요.
방콕은 주로 혼자 가는지라 거기 혼자 앉아 바베큐 먹는 건 별로 내키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려고 하는데, 눈길을 사로 잡는 메뉴판 피켓.. 치킨+라이스+샐러드 셋트가 100밧~
까이양, 찰밥, 쏨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지만.. 게스트하우스 방에 혼자 앉아서 먹는게 불편해서
자주 먹진 않았는데, 저 식당에서 이 조합을 파는구나! 그것도 싼 값에!
신나게 달려 들어갔습니다. 주문을 하면서 물어봤죠. 여기 이 라이스가 스티키 라이스 맞냐구요..
맞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대목에서 이 메뉴가 바로 내가 생각했던 그 메뉴라는 확신을 굳히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막상 나온 건 까이양+찰밥에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이 얹어져 있는 야채 샐러드. -.-;
저는 왜 스티키 라이스는 물어봤으면서 이 샐러드가 쏨땀 맞냐고 물어보진 않았던 걸까요?
아니 그 전에, 왜 당연히 샐러드가 쏨땀일 거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같이 먹는 조합이 그렇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겠지만..
암튼 저 같은 착각을 하고 거기 가서 이 메뉴 주문하시는 분이 또 계실까봐 글 올립니다. ^^
뭐 제가 잘못한 것이니 어쩔 수 없었고, 요리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생선도 맛있어 보였구요.
아참, 수지펍은 999 West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군요?
* 주요 메뉴 : 각종 BBQ, 생선구이
* 설명 :
1월달에 갔다왔는데, 사진이랑 같이 올리려고 했건만 계속 바빠서
결국 사진 없이 간단하게 올립니다. -.-
람부뜨리 로드 아유타야 은행에서 길건너 위엥따이 호텔 가는 길 있죠?
각종 노천식당 있는 그 길.. 거기에 위엥따이 호텔 바로 옆에 커다란 BBQ 집이 새로 생겼더군요.
실내는 아니고 그냥 야외로 뚫린 곳이구요.
방콕은 주로 혼자 가는지라 거기 혼자 앉아 바베큐 먹는 건 별로 내키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려고 하는데, 눈길을 사로 잡는 메뉴판 피켓.. 치킨+라이스+샐러드 셋트가 100밧~
까이양, 찰밥, 쏨땀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지만.. 게스트하우스 방에 혼자 앉아서 먹는게 불편해서
자주 먹진 않았는데, 저 식당에서 이 조합을 파는구나! 그것도 싼 값에!
신나게 달려 들어갔습니다. 주문을 하면서 물어봤죠. 여기 이 라이스가 스티키 라이스 맞냐구요..
맞다고 하더군요. 저는 이 대목에서 이 메뉴가 바로 내가 생각했던 그 메뉴라는 확신을 굳히고
바로 주문했습니다. 근데 막상 나온 건 까이양+찰밥에 사우전 아일랜드 드레싱이 얹어져 있는 야채 샐러드. -.-;
저는 왜 스티키 라이스는 물어봤으면서 이 샐러드가 쏨땀 맞냐고 물어보진 않았던 걸까요?
아니 그 전에, 왜 당연히 샐러드가 쏨땀일 거라고 생각했던 걸까요?
같이 먹는 조합이 그렇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했던 것이겠지만..
암튼 저 같은 착각을 하고 거기 가서 이 메뉴 주문하시는 분이 또 계실까봐 글 올립니다. ^^
뭐 제가 잘못한 것이니 어쩔 수 없었고, 요리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생선도 맛있어 보였구요.
아참, 수지펍은 999 West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