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에 아침식사 대용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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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에 아침식사 대용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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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  : 태국 치앙마이 님만해민 거리 15번가 부터 9번가까지
* 주요 메뉴 : 아침간식
* 설명 :

 

 

이곳 사람들은 식사를 해먹는것보다 사멱는 것이 일반적인가 보다.

거리에는 음식점이 많고 노점 식당도 즐비하다.

아침부터 음식을 사는 사람으로 북적댄다.

그중에 님만해민 거리 주변에 있으며 아침 대용의 간단한 요깃거리를 소개하려 한다.


<생강차> 님만해민 15번가 도로옆

아침에 목이 칼칼하거나 커피한잔과 빵으로 아침을 때우시는  분은 권 할만한 아침대용 생강차를 소개하려한다.

생강차이면서 순두부가 들어 있고 단팥죽 옹심이 같은 것도 추가해 먹으면 든든한 아침식사가 될 수있다.

가격도 착하다 1인분 13밧이다. 옹심이 추가는 조금 비싸다 두알에  옹심이만 20밧이다.

옹심이 속이 검정깨를 으깨 넣은 찹쌀떡이라 생각하면된다. 맛은 있다 .

미소네에서 남만해민거리로 나와 길을 건너 치앙마아대학 컨벤션홀 쪽으로 가다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볼수없는 아니 페차장에서도 볼수없는 고물차에 80이 넘은 할아버지가 생강차를 팔고있는데 많은 사람이 차를 타고와 사가지고 간다.

그 자리에서 먹고싶은사람을 위해 차 뒤에 테이불이 두개 놓여 있고 차앞에 의자도한두개 있다. 아침에만 장사하고 떠난다.

늦게가면 다팔아 없는 때도 있다 7시에서 8시사이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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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80넘으셨는데 차도 80이 넘은것 같다. 그래도 매일 굴러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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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와 새우깡같은 튀김부스러기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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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할아버지 모습 무척 무뚝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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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구이> 님만해민 13번가 도로변

태국어로 묵삥이다.

돼지고기 꼬치구이 1개 - 5밧

숯불에 구어내는 꼬치구이 정말 맛있다. 아침3명의 여자가 굽고 있다

4개정도 먹으니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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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잎에 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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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에 두유> 님만해민 11번가 대로변

가격 - 꽈배기 1개 7밧,  두유 한컵 5밧.

여자는  꽈배기 한개, 성인 남자도 두개면 든든하다.

그 자리에서 튀겨내는 따끈따끈한 꽈베기를 달착지근한 연유에 찍어 먹는 맛이란 정말 일품이다.

거기다 따끈따끈한 두유를 마시면 아침 한끼 해결과 함께 어린시절의 향수도 느낄수 있다.

 

 가게 전경 아침 먹으러 온 오토바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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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있는 아가씨가 들고 잇는것이 두유다. 비닐봉지에 잘도 포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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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끈한 두유와 달착지근한 연유 뜨거운 꽈배기는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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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밑에있는 양푼5개를 다만들어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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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만드는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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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배기 집 옆에있는 아침에만 여는 샌드위치 가게 커피와 곁들이면  맛이있다. 주로 서양인이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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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그리운별하나 2010.02.07 01:39  
아따 겁나 시장끼 도네이~
영준맘 2010.02.07 13:57  
꼭 먹어봐야겠네요^^*
푸켓알라뷰 2010.02.07 15:58  
7시8시면..완전 기절상태일텐데..저도 가도 못먹겠네요..
개인적으로 꽈배기에 진한 커피한잔이 땡기는데요!
무삥은 야채랑 같이 있는것보다 고기만 있는게 맛나더라구요^^
다양한 사진과 정보가 있어 간만에 재밌는 리뷰였습니다ㅋ
사무이써니 2010.02.07 16:32  
빠똥꼬네요...
꽈베기요~~ 아침에 빠똥꼬에 커피한잔....
첨에 이상하나 던킨이나 똑같더라구요..ㅎㅎ
아러이찡찡 2010.02.07 20:13  
빠똥꼬파는 집에 덮밥집이랑 국수집도 같이 있어요^^
덮밥은 두개선택해서 20밧. 님만해민에서 저렴하게 먹은 수 있는곳 ㅋㅋ
아러이찡찡 2010.02.07 20:18  
매일보는 식당이 올라와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ㅋㅋㅋ
참고로 이 식당과 옆에있는 세븐일레븐 소이로 5미터정도 들어가면 주문하면 바로바로 만들어주는 로컬식당 2개가 있는데 저렴하고 맛있어요^^
거의 대부분이 25밧30밧이고 다른 식당에서는 대충 50밧이상인 똠양꿍,그리커리같은 것도 30밧인가 35바트. 로컬식당이지만 힐싸이드3에사는 일본분들이 많이 이용해서인지 특이하게 일본어 메뉴판이 있어요. 
분당리 2010.02.08 12:34  
녜 저도 가 보았습니다
저는 "팟 또후 쏭 크-레--앙" (두부와 돼지고기 야채 얹은것) 30밧 넘넘 좋아해요
정말 맛있습니다.
고구마 2010.02.10 17:48  
생강차 (남킹)에 두부랑 찹쌀 옹심이 들어가 있는거 정말 너무너무 먹고 싶네요.
전설속의날으는까칠한닭 2010.02.14 04:25  
고구마님 오심 제가 피쎗으로 쏘지요~!

돼지고기 꼬치구이는 무삥 이라고 합니다.

무(돼지) 에요..

전 묵삥이라는 새로운게 나타난줄알고..

근데 님만해민 길거리에 있는 아침먹거리도 6개월이상 먹음 질립니다.

아침은 집에서 해먹는게 쵝오~!
M.bong 2010.07.24 21:51  
두번째 무삥집 님만해민 슈퍼하이웨이쪽 Think Park로 장소 이동했습니다.
원래있던데 호텔공사로 인해...
까미언니 2010.11.02 16:29  
오늘 미친 척하고 7시에 일어나서 알려주신 곳들 투어했는데요~
생강차 가게는 못찾았습니다~
대신 꽈배기랑 두유를 사와서 먹었는데 맛 괜찮더군요~
꽈배기를 2인분 샀는데 (당연 2개 주는 줄 알고;;) 큰 덩어리 4개를 주던데..
아마 1인분이 꽈배기 2개였나봅니다.
암튼,, 꽈배기 1인분(2개)은 7밧, 두유는 5밧!!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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